연세대 고려대 행정 사회 vs 서성한 높공
게시글 주소: https://d.orbi.kr/00066876940
어디가 정배라고 생각하시나요? 연고대 자연과학이나 상경도 아니니 후자인가요?
전자는 아무래도 타이틀이 좋은대신 고시 실패하면 평생 공대 안간거 후회할 듯 하고, 후자는 취업잘하는 대신에 학벌 콤플렉스가 있을 것 같은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릴 때 책 많이 읽어서 항상 고정1은 뜨는데 피램으로 한두지문씩만 보다가 실모 감...
-
플레이-인 (Bo3, 3라운드는 Bo5) - 결승전이 없고 3위 결정전이 있는 싱글...
-
이거 연고 하위과 유의미한 칸수 변화 기대해봐도 되나
-
상향이나 소신으로 어디쓸 수 있나요? 그냥 광탈하는 성적일까여?
-
과탐보다 사탐? 1
정시로 건동홍 이상으로 대학 목표하고 있는데 과탐보다 사탐이 나을까요? 이번에...
-
내신 1점후반에 필수과목 1등급인데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필수과목 미이수라면 aa 가능성 있을까요
-
서울대 대체서식 잘쓰면 bb는 받을수있나요? ㅠㅠ
-
근처 무인 프린트카페에서 하시나요? 금액이 면당 100원이네요 ㄷㄷ 200페이지...
-
이유는 저를 불합격 시킨 대학교이기 때문입니다.
-
라면먹고싶다 4
근데 너무 늦었어
-
월급루팡 ㄹㅈㄷ
-
군수해서 원하는과 가는것보다 전과가 현실적으로 가능성 있어보여서 전과 노려보려고
-
ㅇㅇ?
-
1학년 아예 안나기서 학고받았는데 그냥 자퇴하고 다니던 학과 다시 원서 넣어서 들어가도돼요??
-
나군 경한 앞표본이 굳건하네요 떨어지면 가천한 가면 된다 마인드인지라 전에는...
-
현강 굳이 안가고 인강으로만 기출코드 듣고 정병호나 김범준 들으려는데 기출을 제대로...
-
빈수레가 요란함 + 1편 뛰어넘는 2편 없음 근들갑 떨때부터 불안했는데 이건...
-
숭실대 회계학과 입학해서 cpa 트라이 VS 건대 어문이나 사과계 입학해서 cpa...
-
진학사 6~7칸 십안정띄우는데 지 혼자 주황색에 빨간색에 난리났네 ㅋㅋ
-
하…
-
내가 대학 들어와서 뭐해서 벌고 살지 반수 실패하면 뭐해서 벌고 살지 반수 성공하면...
-
피램 생각의 전개 문학 독서 둘 다 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0
문학 원데이 독서 원데이 이렇게 매일 같이 하시나요?
-
빠질 인원 다 고려해서 허수체크했으면 이랬을 때 15명만 붙는 건데 진학사는 따로...
-
반수할 건데 올해 수특 나오기 전에 한 번 더 풀어야 되나
-
잠깐 자다와서 모름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근로계약서 쓰자고 해도 계속 미루고 돈 안떼먹는다 서운하다 이런식으로 반응해오길래...
-
한티,신논현,강남,서울,신사,디지털구로,왕십리,디지털미디어시티 아닙니다
-
반대로 생각하면 폭발할까봐 무서워 ㅠㅠ
-
한번씩 눈이 너무 따가워서 30분정도 뜨기도 힘들 때가 있던데.. 나도 모르게 눈을...
-
서울대를 목표로 해야 그 밑인 연고라도 갈 수 있으려나.. 저희 부모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인데
-
표본분석 0
표본분석 해서 내 앞에서 빠져나갈사람 예측하는거잖아요 근데 표본이 안차서 앞애...
-
정시는 1도 모르는 수시러라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의대라인은 아닐것같은데 치대는 되나요?
-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
제가 재수 끝나고 문항공모 작업이랑 과외 구하는 거 말고는 11시 기상- 게임-...
-
https://orbi.kr/00070866534/ 이런 식으로 써 볼 수도 있고...
-
적어도 갈려고 하는 과에서 뭘 배우는지는 알아보세요 1
그거 안하고 그냥 생각없이 붙은 데 가면 후회합니다
-
1후~2초정도인가
-
아 턱 아파 4
흑흑
-
성균관대 자유전공 전기전자 소프트웨어학부 한양대 인터칼리지 융합전자공학부 화공...
-
서울대 cc인가요?
-
군수 질문 0
육군 군수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부탁드려요.. 23 9평 국수영생지 51114...
-
거긴쓰면 안되져? 홍대 9-12명정도 뽑는과 다 5칸이라 표본분석했는데 싹다...
-
완충용액까지 다 내꺼임 ㅇㅇ ㄹㅇ 니네 다 죽었어 이제 유산상속 어떻게할지 고민하셈
-
걍 저 역은 누가 했어도 연기력으로 욕 먹을 자린것같은데 걍 저 역 자체가 존나 오글거림
-
국물이 시원해서 그럼 아무튼 그럼
-
다시 떠올려보려 하니까 내용은 하나도 기억이 안나고 재밌게 봤다는 그 생각밖에...
-
제가 며칠 전 조모상 때문에 수시 넣은 걸 최초합 이후로 확인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전컴이면 ㄷㅎ
이번에 전자 버리고 후자 갔습니다
혹시 선택하는데 크게 작용한 계기를 들을 수 있을까용?
많이 생각해봤는데 전자는 로스쿨이나 고시밖에 답이 없는거같아서요...반면 후자는 취업 깡패니 후자로 갔습니다
물론 고시나 로스쿨쪽 보고있다면 닥전이죠
n수생이라.. 로씨행 고시 또 준비하기엔 실패시 리스크가 너무 클것같은데.. 그럼 공대가 나으려나요? 감사합니다
회계사나 공기업도 있어요. 좋은 공기업도 많음.
고시 조오오오오ㅗ오ㅗㄴ나 어려워요 닥후
확실히 시험보는 집단이 서연고 서성한 애들이고, 그중에서 뛰어나야 하니까 힘들 것 같긴해요.. 매년 쌓이기도 하고
고대행정쓰셧나 ㄷㄷ
미미미누의 후배되기 vs 서성한높공이군여
하지만 정외라면??
저는 중간공인데
같은 과에 연고경 버리고 온 친구들도 꽤 있더라고요
저는 그 정도는 아니고 경영제외 문과?
거기랑 환타스틱 버리고 왔음
생각보다 더 공대선택이 많나보네요? 확실히 상경제외 문과는 나중에 좀 많이 힘드나..
아 뭐 힘들다기보다
일단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걍 원래
하려던 공대 간거같아요
진짜 컴플렉스 생길거 같으면
간판따러가야져 근데 그런 사람은 연고
가서도 만족 못할것같긴해요 서울대가
계속 보이지않을까 싶네요….
ㅋㅋㅋ그렇게보면 컴플렉스 따지면 끝도 없을 것 같긴하네요.. 마음먹기 문제라.. 감사합니당
서성한 학벌이 콤플렉스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시비이런거 절대 아니구요 ㅎㅎ) 거기다 높공이면 닥후 ~
고시할거 아니면 닥후
저라면 무조건 닥후. 국어 ㅂㅅ이라 로준은 꿈도 못꾸고 고시는,,그냥 문과 공부가 너무 따분할것 같음.
서성한 학벌을 콤플렉스 느끼는 멘털이면 사회생활 제대로 하기 힘듬.
결국 최상위 포식자는 설의랑 설로 밖에는 눈에 안들어올테니.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은 묵묵히 자기 길을 가면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학벌이던 뭐던 나보다 좋아보이는 것에 대해 비교가 아니라 자극제로 삼아 분발하는거지요.
하고픈 공부 하는게 좋고.
젊으니 고시나 로스쿨 도전해 보는것도 좋고.
삶의 무게는 스스로 극복해야죠.^^
화이팅~~~
서성한 전컴 뚫어도 안가고 연경갈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