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노력충 백분위 100의 질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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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틀딱 늙은 독수리입니다.
내년 수능 준비하시는 분들 질문받습니다!
재수, 대학생활, 정시라인 등 국어랑 상관없는 것도 좋습니다~~~
연세대학교 재학 중
20학년도 9평 4등급
20학년도 수능 3등급
21학년도 6평 2등급(백분위 95)
21학년도 9평 1등급(백분위100)
21학년도 수능 1등급(백분위 98)
-前 유대종 선생님 큰울림국어연구소 검수팀
-前 피램 선생님 국어 질의응답 조교
-前 신용선 선생님 현장조교
-現 국어과외 다수 진행
댓글로 물어보기 애매한 내용들이 있다면 쪽지주세요~
FAQ
Q. 문제푸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요ㅠㅠ 어캐해야하죠?
A. 국어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안되었다면 정상입니다. 시간은 줄이려고 연습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배운 독해법을 올바르게 연습하면 자연스레 문제를 푸는 시간은 줄어들게 됩니다.
Q. 수특 수완 해야하나요?
A. 해야합니다. 다만 해야한다라는 것의 의미는 수특 수완을 완벽히 푸는 것이 아니라 연계된 작품을 간단히 분석하고 여러번 읽어 익숙해지는 정도로 저는 생각합니다. 시간이 남는다면 더 깊게 공부해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절대 문제는 풀지 마세요!
Q. 강의 복습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A. 저는 문학이던 비문학이던 강사가 읽은 것과 똑같이 읽을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분명 한번 들은 강의인데 당연히 똑같이 풀 수 있죠~ 라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라면 꼭 한번 풀어보십쇼. 장담컨데 절대 강사가 가르친 것처럼 똑같이 풀지 못할겁니다. 저는 보통 8번에서 12번 사이로 반복했고 6평이후 강사의 방법이 어느정도 적응되고 성적이 오른 시점에는 반복횟수를 줄였으며 그 이후부터는 강사랑 똑같이 읽었던 지문은 반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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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캐했 ..존경합니다
문학 감으로 풀어도 되나요?? 막 행동강령같은거 세워야하나
전 빡대기리라 세웠는데 만약 잘하시면 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수능장에서 멘탈 털릴거 대비해서 세워도 낫배드일 것 같아요
수특 수완 문제는 왜 풀지 말라고 하시는 건가요?
작년에 기출을 했는데 낯선 지문을 풀려면 어떤 컨텐츠를 활용하는 게 좋을까요?
지금 성적대가 어떠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수특 수완 문제 퀄리티가 전 개인적으로 너무 안좋다고 생각해서 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에 기출을 하셨더라도 전 기출은 또 보고 계속봐도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하고 낯선 지문이 필요하시면 시중 실모를 이용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강사선별 비기출 N제도 괜찮구여
24수능 국어 보셨나요?
시험장에서는 안봤습니다
국어 노베고 기출 분석 하려면 피램이랑 마닳 중에 어떤게 좋나요? 둘의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ㅠ
책보단 인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간쓸개나 상상력 같은 주간지 하셨나요? 했다면 얼마정도 하셨는지, 안 했다면 왜 안 했는지 궁금합니다!
+작수 백분위 92인데 국어 공부를 작년에 많이 못 했어서요....(수시 학종 준비) 문학 컨텐츠 어떤 거 추천하시나요 (독서는 잘 하는데 (과거 어려운 시절 독서 (브레턴우즈 등등 과거 고냔도 기출 기준) 1틀 정도였..... 지금엔 워낙 독서가 쉬워져서ㅠ) 문학을 못 하거든요.... 지금 김승리 올오카 독문 모두 현장 진도대로 인강 따라가면서 하고 있는데 매월승리를 할지 타 주간지를 할지 고민입니다... 매월승리는 1~3호는 기출 지문(교육청 등등-올오카는 다 평가원 지문입니다)이 대부분이라 지금 사기엔 고민되는 부분도 있고요.....)
혹시 4등급 학생에게 추천해줄 인강 어떤게 있을까요?
강기본 들으려고 하는데 4등급에게는 안맞을 것 같아서요..ㅜ
인강은 독서나 문학 풀이 방법을 배우고 싶어서 들으려고 합니다 문제푸는건 혼자서 오래 고민해보고 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