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랑] 개인적으로 올해 수능에 연계될 거 같은 지문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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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수능 영어 연계 예측지문(수정).txt
※ 어디까지나 이 예측글은 개인적인 생각일 뿐, 사실상 탁상공론에 지나지 않을 수 있는 글이기 때문에 제 얘기를 100% 믿어서는 안됩니다.
(필자는 어디까지나 재수생이기 때문에... 연계 관련은 저보다 영어를 잘하는 수험생 분이나 선생님들 쪽이 신빙성이 더 높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참고로, 필자는 9월 모평 때 연계될 거라 예측했던 지문 하나가 연계되었던 걸 보고 매우 놀랐으나 필자가 예상했던 유형이 아니었고 학원 내에서 저만 그 문제를 틀린 적이 있습니다.
자신이 잘 아는 지문이라도 무턱대고 답을 골랐다가 저처럼 틀릴 수도 있음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 <>에 있는 제목이 기존에 제가 작성했던 것과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 지금까지 작성한 글에 비해 이번에 작성한 리스트는 다소 불친절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을겁니다. 이 점에 대해선 양해부탁드립니다. ㅠ.ㅠ
가능하면 더 적어보려 했으나,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란 어려울 거 같아 기존 리스트 중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는 것들로 축소를 많이 했습니다.
위의 ※에 있는 대로 이 글은 어디까지나 예측이므로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특 3강 6번 - <색깔에 대한 선호를 결정하는 요인> 다소 어려운 지문. 빈칸(adaptively - 좋음과 싫음을 둘 다 포용) 가능성 있어보임
11강 6번 - <이해를 위한 상상의 과정> 순서와 어휘로 출제할 수 있을 것 같음
12강 4번 - <사람들이 책을 영화보다 더 선호하는 이유> reader, directer 구분하라는 지칭추론으로 나올 가능성 있음
15강 3번 - ★<신념과 믿음의 관계> faith, trust, belief 3가지 구분. 빈칸, 어휘, ABC 순서 및 문장삽입 가능성 O
(비연계 문제가 이런식으로도 나올 수 있음을 고려해보기)
23강 2번 - <Cultural tourism과 Natural tourism> 두 종류의 tourism을 구분. 순서 ABC, 어휘, 빈칸(주제와 반대되는 쪽으로) 가능성 O
28강 3번 - ★★<조명의 밝기가 사람심리에 끼치는 영향> 어휘, 빈칸, 순서(실험 과정이 있으므로)
('심리'를 다룬다는 측면에서 볼때 출제 가능성이 높아보임)
29강 3번 - <각각 정부의 특징> 빈칸(마지막의 passion over reason - 마지막 예시인 democracy에만 해당되며, 그냥 다수결의 원칙이 아닌 '중우정치(멍청한 다수가 이끔)'라는 점에서 변별력이 있어보임.)
인수 1 6강 2번 - 이야기 글로, 문장삽입으로 나올 수 있어보임
11강 5번 - ★정신적 외상을 위한 글쓰기. 이를 위해선 긍정적인 말은 많이, 부정적인 말은 적당히 쓰라는 게 주제이며 요지, 순서, 어휘, 빈칸 가능성 O)
12강 6번 - 음악과 춤, 그리고 말과 몸짓의 관계. 무관한 문장, 어휘, 빈칸 가능성 0
인수 2 1강 5번 - <인간이 색을 인지하는 방식> ABC 순서, 어휘, 내용일치 가능성 O
('색'이라는 소재 측면에서 수특 3강 6번과 같이 보는 걸 추천)
2강 4번 - ★<온라인 SNS 등에서의 인간관계> 빈칸, 무관한 문장(check 문장 뒤에 censor(검열, 부정적 의미) 관련 얘기 삽입), 순서, 어휘 가능성 O
3강 6번 - ★★★<감춰진 상대의 속마음을 드러나게 하는 방법> 이해하기 어려운 지문. 빈칸, 어휘, 문장삽입 가능성 O
5강 3번 - <농경사회로의 정착 과정과 도시의 발달> - 제목(지엽적 오답 선택지가 많이 나올 것 같음)
9강 1번 - <여성과 아동의 노동에 대한 19세기 유럽과 미국의 관점> - 빈칸(gendered assumption)
13강 1번 - ★<가족 내에서 부모와 자녀 간 호혜관계에 대한 변화> 빈칸(reciprocity or asymmetrical)
16강 14번 - <깨진 유리창의 역설> 주제, 빈칸
수완 유형 1강 3번 - ★<창의성과 보상 간의 반비례 관계> - 순서(ABC, 삽입 모두 가능), 어휘, 빈칸
13강 3번 - <문화가 전파될 때의 전제조건> - 어휘
수완 실전 1회 36번 - ★<green evolution의 양면성> - 어휘(controversial vs pros-and-cons - controversial이 답), 순서
2회 21번 - <기회 균등의 한계> - 순서, 어휘
2회 31번 - <인간의 소속 욕구 - 소속감> - 어휘, (지칭추론도 생각해봤으나, 상반되는 두 대상이 각각 복수와 단수라 지칭추론으로 내긴 어려운 측면이 있어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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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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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용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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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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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상한데 0
1. 우리학교 재수 거의 80퍼가함 이건 뭐 반수포함이라 그렇다 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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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소리 다들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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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ㅆㅂ 정시할걸이랑 서울대 수학 좀 제대로 풀걸 이 두 생각이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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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한지 좀 지나서 발전했을거같았는데 점점 더 하락세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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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그만끝내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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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0
울지않으면잘수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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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부모님 등꼴 빨아먹는 삼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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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잡고엿노ㅋㅋ 11
명문인줄알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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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 날 왜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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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4년제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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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왜이리 비어 이거 왜이래 상위 86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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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런학교들 몇개 성적표를 봤는데 표준편차가 아주 낮지는 않은것 같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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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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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라면 미치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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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 2
대부분 문과가 전문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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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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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니지 들어가니까 이런 게 반겨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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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정도 하면 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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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려나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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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공 최초합 D-대충 3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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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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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내용이 보인다 ㅋㅋㅋ 한 3년마다 재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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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전문대 아무도 안 가던데 그리고 사라진 20%는 어디감 우리학교 재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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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올릴까 잘까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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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소나 다 할수있는거임? 또 뭐 시험쳐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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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자체가 약간기빨리는감이있는데 그루브가첨가되면서 은은하게즐길수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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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2,28,30 남았을때 뭐부터 풀어 근데 22번은 수열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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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준화 일반고인데 다들 가기 기피하는 곳이었어요 전 운이 나빠서걸림… 저희 모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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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랑 먹을때는 샹궈
※ (수정)으로 작성한 건 인수 2 9강 1번 뒤에 '빈칸(gendered assumption)'을 추가로 기재하고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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