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정시 3년 성적 추이
게시글 주소: https://d.orbi.kr/00067372619
이때까지만해도 영어 goat인줄 알았다.
이때까지만해도 수학이 이렇게 오르다니 천재인가 싶었다
공부를 안해도 이정도는 나와! 안일했다.
이 학생은 위기감이 전혀 없다..
3월은 코로나로 인해 응시하지 않았고
6월. 학년 올라가면 등급 떨어진다는데 안 떨어졌다.
펑펑 놀았다
중학생 때 이후로 수학학원을 안다니다가
다시 다니기 시작했다. 좋았다
이거라도 안하면 공부를 ㅇㅏ예 안햤으니깐
솔직히 별 위기감이 없었다
3학년
다시 수학 3으로 내려왔다. 똥줄이 타기 시작한다.
학원도 그만뒀으니 스스로 해야겠지 생각한다
탐구는 이제 막 시작했으니 그려려니 한다.
영어도 살짝 불안해진다.
사진은 없지만 학교에서 더프를 쳤다.
수학 80점을 맞았다 와우
기분이 좋아졌다
6월
수학 안오른다. 유감이다. 시발점은 많다고 안듣고
바로 뉴런 들어가ㅆ다. 허수다. 걍
9월이다. 저때 수학은 3이었고 생윤은 2였을거다.
커리어로우릉 찍어버렸다. 뉴런을 끝냈기에 자신만만했는데
많이 아프다ㅠ 믿었던 확통에서 발등을 찍혔다
더프다. 잠시나마 행복했다 ㅠ
9모 망친걸 워로햌ㅅ다
9모 이후로 아몰랑 실모 시전했다.
수능. 국어는 화작에서 당황해서 2개나 틀렸고
문학 풀고 나니 독서 3지문 풀 시간이 15분 밖에 안남았었다.
익숙한 소재 아니였으면 장렬히 전사했을 것이다.
수학. 생각보다 잘 풀렸다. 13 20번 못풀고 3점 틀린게 못내 아쉽다.
영어는 큰일날 뻔했다 81점이다
탐구는 그냥 평소대로 쳤다.
사문에서 학생 1234 구분 못해서 전사했다.
고12때부터 공부했다면 어땠을까~~~싶다 ㅋ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4에서 2 만들기 도전!
-
https://youtu.be/z9RfKVE4IC8 뒤에 고민들 연기자분이랑...
네 진짜 심리적으로 힘들었네요. 추합 전까지 ㅎ
653 쓰신다고 하셨는데 한양은 몇칸이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