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쇄(?) 쿨타임 1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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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사관학교 자퇴 후 5년 지난 시점'의 글이었으며,
글의 말미에는 5년 후 나는 어떨까 다시 글을 써보겠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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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1
다시 돌아온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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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떤 오르비언이 올렸던거같아서 저장해뒀다가 어제 봤는데 좋은 내용들이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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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불화 ㅜㅜ 2
갑자기 조금 힘들어서 써보네요 길게 쓰긴 힘들지만 저희.아버지가 가정폭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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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반어디감 0
중화반응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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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10명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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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 1
ㅇㄱ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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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생각하고 있어서 내년 예산 짜고있는데요 현역때도 인강만 들었고 내년도 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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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1.21이고 수능 23146 받았는데 특별 서류전형으로 시대 재종 넣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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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메타라서 나도 ㅇㅈ... 7년 영문과 다니면서 학점마녀랑 검머외들한테 치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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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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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11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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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차이 0
저거 둘이 다른게 뭔가요? 둘다 똑같은 자전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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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좀 주세요 0
뉴릅이라 덕코 모으기 힘드네 기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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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0
초대형과 4칸 극상위권 붙을 확률이 어느정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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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풀면서 어떤 느낌인지 어렴풋이나마 체감하기는 함 특히 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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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는 그 사람이 진짜 최악의 상황에선 어느 정도 벗어났을 때 하는 거고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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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사이가 좀 장기적으로 많이 싸우기도 했고 안좋은데 심한 말도 많이 들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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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놈이 여기를 왜 다시 기어들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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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ㅈ됐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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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생명의학과 1
들어보셨다면 어케 생각하시나요 솔직히 저 성적대에서 지방대학교 다른 과 나올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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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새벽감성에 젖어있을 때 오르비에 쓴 글을 읽어보여 과거의 추억에 잠겨도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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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인생의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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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당신을 해치지 못한다 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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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빨라야 2월말-3월 초중순 시작일텐데 오티랑 커리 둘러보면서 공부 계획 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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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중 9틀 오늘 오전 9시 (5시간후) 시험인데 전날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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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들으려고 했다가 ot 하위 타수까지 싹 훑어보고 왔는데 강의력 김범준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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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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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2
모솔 탈출 비법 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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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 감 1
4시 30분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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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육아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거임...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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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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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열 비상 계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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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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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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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똥글을 이렇게 많이볼리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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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어보고 싶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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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잘 모르겠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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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못 살면 차라리 죽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함 3
익스트림 스포츠 같은 거라도 할까 진짜 적어도 나한텐 심장이 뛰지 않는 삶은 아무 의미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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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이 막 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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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분석도 결국 걍 확률쌈이고 마지막에 컷 급변하는것만 체크하고 쓰는것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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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이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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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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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뤄내고 싶었던 거 이뤄내는 때 말고는 막 심장이 뛰지가 않음 도파민 중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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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공부하는 거 너무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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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운이 좋은 중년 남자 캐릭터인데 러시안 룰렛할때 그냥 자기 머리에 5발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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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4.0이상 찍어보고싶다.. 어차피 친구도없고 지잡이라 못할것도업다.. 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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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 안 들어오는 거 보니까 내가 현생을 어느 정도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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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를 게이처럼 쓰는게 맞겠죠.. 작년엔 걍 자신감 빼면 시체였는데 올해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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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지 0
스크린타임 보다가 당황했네 내가 이렇게 많이 문자를 쳐한지몰랏음 카톡도어니고..
헉ㅋㅋ감사합니다
취업하고 새로운 진로로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ㅎㅎㅎ 천사님은요?
아이고 이래저래 막막하거나 슬프거나... 많은 감정이 드시겠네요ㅠㅠ 아직은 조금더 시간이 남았고 설령 정해진바없이 졸업해도 인생이 끝난게 아니니까요.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다음 걸음 내딛어보시죠 ㅎㅎ 화이팅입니다
퓨에르님 사관학교와 육군을 비교했을때 어디가 더 빡세나요?
제가 확답을 잘 안하는 편인데, 사관학교가 더 빡셉니다ㅎㅎ
선배님 안녕하세요! 71기였는데 저도 고학년 때 자퇴했습니다ㅎㅎ..생도생활 몇 년간을 자퇴 고민하느라 보냈었는데 그 와중에 선배님 글도 접하게 됐었어요(오르비 가입일이 바로...ㅋㅋ)
자퇴한 후 수능 응시하고, 운이 따라줘서 좋은 결과를 얻어 지금은 일반대학 다니고 있습니다!
휴대폰 정리하다가 전자책 pdf를 발견하고 너무 반가웠어요
당시에 선배님 책이 제 고민에 큰 도움이 됐었어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들렀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답글까지 달아주시고 소중한 이야기까지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의뱃! ㄷㄷㄷ합니다. 더더욱 축하드려요. 제가 쓴 글과 책이 그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현재 잘 적응하고 계신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하시는 일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선배님께서도 앞으로의 삶에 좋은 일들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2쇄 업데이트하시면 오르비에 알려주세요!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