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에르 [409028] · MS 2012 · 쪽지

2024-03-05 20:06:34
조회수 2,874

2쇄(?) 쿨타임 1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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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사관학교 자퇴 후 5년 지난 시점'의 글이었으며, 

글의 말미에는 5년 후 나는 어떨까 다시 글을 써보겠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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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창​ · 919982 · 03/05 21:46 · MS 2019

  • 퓨에르 · 409028 · 03/09 04:50 · MS 2012

    헉ㅋㅋ감사합니다

  • 오르비대표천사 · 736898 · 03/07 10:01 · MS 2017

    퓨에르님 잘지내시나요
  • 퓨에르 · 409028 · 03/09 04:50 · MS 2012

    취업하고 새로운 진로로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ㅎㅎㅎ 천사님은요?

  • 오르비대표천사 · 736898 · 03/11 17:40 · MS 2017

    막학기인데 정해진 바가 없어서 스트레스 받고 삽니다...
  • 퓨에르 · 409028 · 04/05 22:40 · MS 2012

    아이고 이래저래 막막하거나 슬프거나... 많은 감정이 드시겠네요ㅠㅠ 아직은 조금더 시간이 남았고 설령 정해진바없이 졸업해도 인생이 끝난게 아니니까요.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다음 걸음 내딛어보시죠 ㅎㅎ 화이팅입니다

  • 하루닌자 · 1074463 · 04/05 14:48 · MS 2021

    퓨에르님 사관학교와 육군을 비교했을때 어디가 더 빡세나요?

  • 퓨에르 · 409028 · 04/05 22:41 · MS 2012

    제가 확답을 잘 안하는 편인데, 사관학교가 더 빡셉니다ㅎㅎ

  • 야채건빵 · 1088706 · 11/29 14:47 · MS 2021

    선배님 안녕하세요! 71기였는데 저도 고학년 때 자퇴했습니다ㅎㅎ..생도생활 몇 년간을 자퇴 고민하느라 보냈었는데 그 와중에 선배님 글도 접하게 됐었어요(오르비 가입일이 바로...ㅋㅋ)
    자퇴한 후 수능 응시하고, 운이 따라줘서 좋은 결과를 얻어 지금은 일반대학 다니고 있습니다!
    휴대폰 정리하다가 전자책 pdf를 발견하고 너무 반가웠어요
    당시에 선배님 책이 제 고민에 큰 도움이 됐었어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들렀습니다.

  • 퓨에르 · 409028 · 12/10 16:30 · MS 2012

    안녕하세요! 이렇게 답글까지 달아주시고 소중한 이야기까지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의뱃! ㄷㄷㄷ합니다. 더더욱 축하드려요. 제가 쓴 글과 책이 그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현재 잘 적응하고 계신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하시는 일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 야채건빵 · 1088706 · 12/12 17:13 · MS 2021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선배님께서도 앞으로의 삶에 좋은 일들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2쇄 업데이트하시면 오르비에 알려주세요!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