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신대 교수 "4·3사건은 공산 폭동‥위안부는 강제동원 아니야"

2024-09-21 15:07:47  원문 2024-09-20 20:05  조회수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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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다", 지난 2019년 공분을 샀던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의 발언이죠.

이번엔 한신대 사회학과 교수가 수업 도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모욕하는 발언을 해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이 교수는 제주 4·3 사건,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도 왜곡된 주장을 편 것으로 M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정한솔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이달 초 한신대학교 사회학과 전공 수업에서 윤 모 교수가 제주 4·3 사건에 대해 한 말입니다.

[윤 모 교수/한신대 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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