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학군지에 환상가지는거도 팩튼데
게시글 주소: https://d.orbi.kr/00069252251
학군지애들이 지방은 얼마나 ㅂㅅ인지 모르는 것도 있음
학군지에서 나고 자랐으니까 당연히 모르겠지
지방 한두번 가서 무슨 시설이 있고 그런걸 본 적은 있겠으나
지방에서 거주하는 건 완전 다른 문제임
지방은 님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ㅂㅅ임
인프라도 인프라지만 그냥 환경 자체가
내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에 가야겠다는 생각 자체를 하기가 쉽지 않음
다들 환경의 영향은 보이지 않으니까 많이들 간과하는 듯
학군지에서 잘하는 애들이
전교1등이 연고대가는 지역에서 태어났어도 그대로 잘할지는
의문이 들음
애들은 인강 하나 생겼다고 지역 격차가 없어진 줄 아는 듯
근데 그래서 결국 어떻게 해야 공정한지는 잘모르겠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늘의 저녁은 0
진매와 광어 연어 초밥
-
이상하게 긴장이너무되서 그런데 낼 처음먹어서 테스트해보기엔 너무늦었나요?
-
이감 6-10 (화작) 84점 독서 2점, 화작 6점, 문학 8점 사만다 파이널...
-
1등 4
-
ㅎㅎ 3
-
작년에 수능 며칠 전에 트위터에 나왔었는데 올해는 안나오네요
-
멀쩡히 대학 다니다가 대가리 깨져서 군대에서 처음 수능 준비하는 사람인데(내일...
-
잇다고보나요? 과도기에서 사유재산제도가 존재한다고하는데
-
이 개무서워 0
무섭다 무서워
-
형님게이게이들아 14
제가 맨날 뻘글은 싸지만 저도 고시생이거덩요 쪽지로 그냥 상담하고싶은거 간단하게...
-
헤응모고 1-2 0
독서 40분 6 7 10 11 15 문학 15분 29 30 언매 25분 86...
-
특성화고 졸업하고 졸업하신 달에 바로 입대 말뚝박을 생각으로 입대했으나 생각을...
-
올 69랑 작수 풀면서 어려웠던 기출들 좀 돌아보려규 하는데 이거 제외하고 가장...
-
1등 7
-
님들 수학 문제한테 46
a, b, c, t, x 다 뺏기면 미지수 뭐 씀?
-
스팩트럼 시선속도 문제를 푸는 도중에 고유 파장이 길수록 (관측파장-고유 파장)...
-
부대 외출하면 메가커피 있는데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이번 수능도...
-
독서실 방 안에서 풀파워로 떠드는 건 뭐가 문제냐 개념 상실 뭐 그런 거냐? 2
독서실 사감 알바하는데 고3들 줄빠따 치고 싶네 경고 주는 거 별로 안 좋아해서...
-
김원중때문에 3
내가 머리자르고싶네
-
1. 사설 실모 (도깨모 1,2회 42 42 3회 3n 4회 나락) 2. 4개년...
-
남들이 어렵다하는거 이해 안되면 개추
-
나를 못믿겠다 2
그렇지만 내가 해왔던 공부는 믿는다
-
현강신청이 처음이라 신청 열린걸 10일에 알고 토요일 오전반 대기 걸어놨는데 대기...
-
39점 맞고 장렬히 사망
-
선생님들도 차라리 확률 좀 낮아도 건동홍 써보지라고는 하시는데 일단 하나 그냥...
-
99 0
어떤 객관식 문항의 정답입니다. 뭘까요?
-
하늘에 빌며 달려온 시간 루트로 답을 헤매던 나날만 가지 꿈을 마음에 품고기적을...
-
수능 원서 접수 전에 전화로 확인까지 받았는데 수학 미응시로 접수했는데 갑자기...
-
원과목의 경우 작년과 비교해 이미 6,9월에 비해 유의미한 표본 상승이 있었다고...
-
근데 전 작년에도 전날 밤에 잘 때까지 체감 안되더니 0
수능장 교실에 발 들였을 때부터 체감됨 올해도 그러려나 좆되는데 ㄹㅇ
-
간만에 카공하느라 카피 큰거 마시고 좋아하는 노래 무대 하나 봤는데 무슨...
-
혹시 이책 아는분 계실려나
-
이거밖에 안 풀어서 난도를 잘 모르겠어요 평균적으로 1컷 45점정도로 보면 될까요?
-
연계 안될거 같다는데 어떨지 과연
-
흐하하하 시발 ㅜㅜㅜ
-
저사실 레즈에요
-
오늘부터 미친듯이 체감됨.... 하.
-
재수땐 잘 치고 와라 연락 해줌.. 삼수니까 대학 친구도 아니고 고등학교 친구한테...
-
22,24,25대비 풀어보면 22수능이후로 존나 어려워졌다는걸 느낌 40점대에서...
-
대학 무조건 걸어놓고 N수해라 특히 현역들 제발 걸어놔라 쌩재수 할거면 차라리...
-
1년 동안 현우진 노베+시발점 2회독+쎈+수분감+뉴런+시냅스+킬캠,이해원,더프 등...
-
청설 많관부
-
아가 취침 3
다들 군밤
-
성적은 알려주지 않겠습니다 왜냐? 내성적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ㅈ반고는 85%가 의지가 없어요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고있음
커뮤하고 눈 높아져서 대학 잘 가는 애들 < 같은 맥락임
인터넷으로 학군지의 영향을 받은거지
최저 있는 애들도 공부 안 하더라
최저없는곳 가면 된다는 생각하겠지
반에서 혼자 공부함 ㄹㅇ
현역때 뉴런 들으니까 옆에서 애들 신기해하는게 ㄹㅇ
ㄹㅇ
우리반엔 현우진을 모르는애도 있었음
고3때 우리반에서 중위권정도인애가
2019학년도 < 2019년에 시행된 시험인 줄 알았던 게 ㄹㅇ
심지어 여긴 경기도외곽이라 심하게 지방도 아님 근데도 난 개꾸진 스카 가려면 걸어서 10분동안 가야함....
ㅋㅋㅋㅋㅋ ㄹㅇ 저는 인천임
저도 그 주변 경기도 구석탱이긴함ㅋㅋㅋㅋ
우리학교는 선생님들도 헷갈리시던데 교육청 학년도랑 평가원 학년도
이정도면 우리학교 평반맞노..
지방도 진짜 극과 극이라... 지방러긴 한데 ㅈ반이나 평반나온 대학 동기한테 학교 썰같은거 듣기 전까진 다들 인터넷에서 하는 과장일거라 생각했었음
진짜들의 지역은 거의 괴담수준임
심지어 나름 괜찮은 지방 ㅈ반 이야기라는게 제일 호러임. 진짜들의 지역이면 솔직히 학군지에 로망 가져도 합법이라 생각...
집에서 30분이면 시머 현강 들으러 갈 수 있는 곳에 사는 애들이 지방 생각은 하나도 안나지
우리가 머 남미를 생각하고 사는건 아니니까
ㄹㅇㅋㅋ 당연한거
포르비 하기 전까진 수학 100점이 유니콘인줄 알앗음(1등급도)
포르비하고 눈높아져서 이제 본인도 수학 꽤 함… 고1때 3이엿는데 고3 요즘은 거의 1
지방에 보급해야하는것 : 입시 커뮤
그래서 유초등은 학군지
중딩-고딩때부터 지역인재노리고 이사
이게 젤 합리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