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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내년에 재미로 수능 본다고 하면 세지는 낄 예정
세지 재밋어요 츄라이
지리 먼가 암기 너므 극혐임
막 진짜 듣도보도 못한 강이름 하나하나 다 외운담서
경제사문으로 런한 (전)이과생인데 요즘 사문
대신 지리할걸 뼈저리게 후회중입니다..
지리 진짜 좋은데!
차라리 수적인 감각 이용하는 과목이 상대적 이득이러 그럴듯
사문은 맞는데 생윤은 딱히 아니지않나요??
그러게요 근데 논리로 반박하고 이런거 좋아하는애들은 또 잘할수도잇어요
지리 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암기량이 개많음
사문에 비해 진짜 3~4배는 됨 과장이 아니고
저도 현역때 한지세지해서 몰랐는데 진심으로 한지 암기량이 사문의 3.5배 이상은 되는거 같아요
솔직히 더 지엽으로 들어가면 5배보다 많아짐요..
모든 시도별 인구 1~5위 순서랑 인구량이랑 공업지표 암기 이거 2개만해도 사문 압출축개념량이랑 비슷할듯
사문은 이해의 암기라면 지리는 생암기도 많고 자료해석 까딱하면 1등급 증발임
음 그런감 양이 훨 많구나
이과들은 기본적으로 이해가 없는 암기 개못함... 그래서 보통 일반사회 많이가더라구요
글쿤요..
ㅇㄱㄹㅇ 이해를 안시켜줬는데 그냥 결과만 달달 외우라하면 잔짜 뒷목땡김
전 지엽 국경 맞힐 자신이 없어서.. 세지는 드랍함..
쌍사는 인원이 작년보다 줄었어 야발
지구과학에 비해서 암기할거 적긴한데
세계지리 해보니깐 이과들이 좋아할만한 과목이 아님
그냥 무지성 암기해야할게 생각보다 많아서
이과면 사문 무조건 끼고 경제or 정법or 생윤or한지
이정도가 딱 잘맞을거 같음
과탐에서 한지세지 2달하고 20점나와서
생윤경제로 바꿧는데 6모 3,7 9모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