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OUL NAT'L UNIV. · 1280585 · 11시간 전 · MS 2023

    야레야레

  • Cantata · 348885 · 11시간 전 · MS 2010

    9평 물>>수능 불이 아니었던 해도 많지 않나요??

  • 정시기다리는 · 702831 · 10시간 전 · MS 2016 (수정됨)

    9평이 변별 불가능한 물이고 수능 불이 아닌 해는... 적어도 15 이후로는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14 때는 정시 전형에 논술이나 면접이 유의미하게 포함되어 있는 학교들이 많았고, 그 이전에는 (12~13) 과목이 많아서 수능이 쉬워도 변별이 가능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1 이전에는 수능이 쉬웠던 적이 없구요..

  • Cantata · 348885 · 10시간 전 · MS 2010

    11 이전에는 수능이 쉬웠던 적이 없구요

    → 05~11수능까지(18수능까지도) 전부 국어 1컷 90점대였었죠.

    19수능때 04수능 이후 15년만에 수능에서 국어 1컷이 80점대가 나왔습니다.


    9평이 변별 불가능한 물이고 수능 불이 아닌 해는...

    적어도 15 이후로는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 16학년도 9평 1컷 100이었고 수능은 A형 96, B형 93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평가원은 딱히 학생들의 사정이나 입시의 혼란에 대해 크게 고려는 안하는 것 같아요. 고려하는 것처럼 보일 때도 실패할 때가 많았고...

  • 정시기다리는 · 702831 · 10시간 전 · MS 2016 (수정됨)

    아 국어에 한정해서 이야기한 것은 아닙니다!!
    05~11 때는 수학 1컷이 극도로 떨어지지 않았나요?

    16학년도는 그 당시 기준으로는 불 (변별력 강화)였던 것으로 생각해요!

    당시 기준 (14~16은 쉬운 수능 기조였잖아요, 14는 만점자 1% 정책을 고수하려했기도 했고)으로는 불로 평가할 수 있다고 보아서요!

    변별 불가능한 9월에서 가능한 수능으로 전환되었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보아주셨으면 해요!

    정시 전형에 영어가 없어지고 (실질적으로), 탐구 과목이 2개이고, 수능 100%에 가까운 현 시점에서는 '불'의 기준이 커트라인으로 보았을 때 높아진거구요. (커트라인은 낮아지고 기준은 높아지구요)

  • Cantata · 348885 · 10시간 전 · MS 2010

    네 05~11때는 수학의 경우 들쭉날쭉 했는데 대체적으로 가형은 08을 제외하고 컷이 낮았죠... 국어도 19 이전까지는 1컷 90 근처로만 떨어져도 불로 평가받았는데, 지금은 물로 평가받으니 시대에 따라 다른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 정시기다리는 · 702831 · 10시간 전 · MS 2016

    넵넵!
    시대 기준으로 9월 변별불가 -> 수능 불 이 깨진 건 없는거 같아서 글을 썼습니다.

    아무래도 평가원이 어느정도 난이도로 낼지는 조절을 잘 못하더라도, 와 9월 망했다 ->시정하자 이건 할수 있으니까요

  • 보잉747 · 1230760 · 11시간 전 · MS 2023

  • Sha'Carri Richardson · 1286122 · 10시간 전 · MS 2023

    19때도..
    신박한거 보여줘서 컷 개떨어질 가능성 높음

  • mayday · 1115924 · 10시간 전 · MS 2021

    정치적이슈까지 고려하면 올해도…

  • 국어문만러지망생 · 1336672 · 3시간 전 · MS 2024

    아직 EBS 표지 징크스가 남아있다..

    《물수능》의 꿈은.. 끝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