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레마] 내 손가락과 100명의 목숨 중 무엇이 우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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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어갈 개념어들>
과도한 요구성 비판(Demandingness Objection), 간접적 결과주의(Indirect Consequentialism), 피터 싱어의 연못 사례(Peter Singer's Pond Example)
만족화 의무(satisficing duty), 과도한 요구에 대한 반론(demandingness objection), 규칙 결과주의(rule-consequentialism)
행위자 상대적 허용(agent-relative permission), 이중적 이유 구조(dual reasons structure), 행위자 희생 허용(agent-sacrifice permission)
허용적 요인(Permissive Factors), 경쟁 요인(Competing Factors), 시간에 따른 요구도의 누적(Cumulative Demand over Time)
비결과주의적 의무(Deontological Duty), 차별화된 의무(Differentiated Obligation), 개인적 비용과 의무의 관계(Trade-off between Personal Cost and Duty)
안녕하세요 독서칼럼에 진심인 타르코프스키입니다.
오늘은 "요구"와 "허용"을 구별하여 고전적인 윤리학 주제를 재해석하는 지문을 제작해보았습니다.
[서론 생략]
(좋아요 누르고 시험운 받아가세요!)
출처: https://plato.stanford.edu/entries/moral-demands-permissions/
참조 및 재구성.
(연습문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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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문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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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문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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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문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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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문제 5)
도덕적 의무는 개인이 큰 희생을 하거나 중요한 개인적 이익을 포기하도록 요구할 때 부담스러울 수 있다. 결과주의적 윤리 이론은 중립적으로 고려했을 때 가장 큰 선을 가져오는 행위를 항상 해야 한다고 주장함으로써 분명히 이와 같은 부담을 지닌다. 그러나 비결과주의적 윤리관도 선을 증진시키는 강한 의무나 살인이나 거짓말을 하지 않는 등의 부정적 의무로 인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요구적 또는 허용적 경쟁 요인이 이러한 의무와 어떻게 관련되며 그것을 능가하거나 제한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쟁이 존재한다. 한 관점은 선을 증진시키는 우리의 의무가 가까운 사람들, 예를 들어 자녀들에게 더 강하다고 주장하여, 차별화된 의무와 허용을 만든다. 예컨대 우리는 낯선 사람들보다 자신의 이익을 어느 정도 우선시할 수 있지만, 이는 가까운 사람들에 대해서는 덜 허용된다. 더욱 중요한 것은, 비결과주의적 관점은 살인이나 거짓말을 하지 않는 등의 부정적 의무를 포함한다는 점이다. 여기서 문제는 이러한 의무를 위반하는 것이 자기 자신에게 비용이 발생할 때, 이러한 비용이 부정적 의무를 능가하게 만들어 위반을 허용하게 할 수 있는지이다. 한 가지 가능성은 경쟁 요인이 선을 증진시키는 의무뿐만 아니라 부정적 의무에도 동일하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부정적 의무는 더 강하기 때문에, 개인적 비용으로 인해 능가될 가능성이 적다. 예를 들어, 다리를 잃는 것을 피하는 것이 생명을 구하지 않는 것을 허용할 수 있지만, 이것이 생명을 빼앗는 것을 허용하지는 않는다. 일부는 개인적 고려가 부정적 의무에 대해 어떤 무게도 가지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관하다고 본다. 이는 일관성의 문제를 제기하는데, 왜 개인적 비용이 긍정적 의무에는 영향을 주지만 부정적 의무에는 주지 않는가 하는 것이다. 세 번째 견해는 개인적 비용이 일부 부정적 의무에는 영향을 미치지만 다른 것들에는 그렇지 않다고 제안한다. 예를 들어, 무고한 위협으로부터 자기 방어를 하는 경우(예: 떨어지는 사람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그를 죽이는 것)는 자기 생명을 구하기 위해 의무를 넘어설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다른 경우, 특히 위협이 아닌 사람을 수단으로서 죽이는 경우에는 개인적 고려가 의무 위반을 허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부정적 의무도 지나치게 부담스러울 수 있는지, 개인적 비용이 이를 능가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질문은 덜 자주 다뤄지지만 특별한 어려움을 제기한다. 결론적으로, 도덕 이론은 다양한 이유로 부담스러울 수 있으며, 그 요구를 제한하기 위한 제안들은 다양한 함의를 가지며, 도덕이 합리적으로 요구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우리의 직관을 완전히 포착하지 못할 수 있다. |
<틀린 선택지> |
<틀린 선택지> |
<이 글에서 얻어갈 개념 3가지> |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희망하는 주제를 던져주시면 선정해서 지문으로 제작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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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생각나네 ㄷ 못풀고 설마..?하고 찍었다가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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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슨 리듬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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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 국어 1
영향 많이 받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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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수형 0
인데 차 타고 20분 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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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짝 24 오른쪽 뒤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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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오히려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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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부일 오늘 13~14시라 되어있는데 일찍 가도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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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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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성인데 몇번자리인지 알려주시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 내년 수능 칠 07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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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관이랑 숨소리 공유하겠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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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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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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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백반같은거 생각했는데 애들은 다 간편하게 김밥 같은거 가져간대서 고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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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학교에 애들 별로 없으려나? 10시부터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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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틀리고 말지 이상한거 찍고 혼자 틀리면 골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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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은 솔직히 0
수학말곤 집에와서 해도 되는듯. 수학말곤 다 타임어택이 있어서 괜히 신경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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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짝수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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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형은 걍 평가원 시험 경험이 무의미해졌다고보면 되나요 1
당연히 개소리구요 똑같은 문제 출제되니 가채점할때 답지 헷갈리는일 말고는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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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국 수 답배치 보니까 그렇게 특이한건 없는거같은데? 근들갑인가요? 걱정할필요는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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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학교 걸리긴 했지만 자리는 좋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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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는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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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거리네뇨 8
이정도면ㄱ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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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에 이지러진수험생의 가을 하늘을 생각케 한다 은행나무잎 엄청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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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수험번호죠? 수능은 그냥 보여줘도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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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우풍 불어서 오들오들 떨면서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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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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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안 나온 선지보다 두번째나 세번째로 안 나온 선지로 찍어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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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슨 바로 적분 킬러‘ 2022 통합 첫해 22번 ㅈ밥 2023 통합 둘째해 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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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정배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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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학년 모의고사 전부 창가에서 봐서 중앙 걸리면 어쩌나 하고 있었는데 이걸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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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인 교실이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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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고무총난타 갈긴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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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서 도립상인것도 이상하고.. q, r에 놓으면 p-q 거리차이만큼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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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답 예언 1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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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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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좀 쓰는편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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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짝수형 시발 1
구라임 수능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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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더 하게 되면 만점인거지 내년 만점자 인터뷰나 생각해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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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식 한개는 못풀 경우 고려해야되는데 정배에 대비한 역배를 대비한 정배를 찍어야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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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오르비 하느라 그런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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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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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명이면 책상간격 개좁을텐데 맨뒤면 낫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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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멀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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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동안 문학만 판 새@끼의 최후 아 보지말걸 돌갯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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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 자리14 3
짝수에 자리 14번...망한거죠? 짝수 영향 큰가요? 안크다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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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도 전체 답 개수 비율(?)은 비슷하죠 ?? (국어,영어) 글고 28번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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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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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을 다시 풀다가 생긴 질문들인데 같이 고민해주실수있을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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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사문 질문 3
적중예감 적생모 복습 vs 평가원 기출 5개년 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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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학교보단
읽진않았지만 당연히 내 손가락이 먼저지
그 쿠쿠린가 머시기 보다 낫네요
이분 언어계 Goat이심
이분은 걍 자선사업인데 비교 ㄴ
ㅋㅋㅋㅋ 이분은 ㄹㅇ goat 비교할 수가 없음
ㅋㅋ
오늘도 흥미로운 소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