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평범한 미래 [1302056]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4-10-28 01:34:33
조회수 183

난 살자시도 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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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살자시도(강창교 다리위 다이빙시도) 지나가던 시민분 신고

두번째도 동일

세번째 방문에 목매달았는데 문 틈사이로 줄빠짐

네번째 켁캑대니까 형이 구해줌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무리 뭣같아도 사는게 나은듯 ㅇㅇ..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좋아하는 천문학 논문 읽을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함

못생기고 공부 못하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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