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경상북도 일반고는 2024년에 아직 강제로 야자시키는거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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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지금까지도 경상북도 지방 사립 ㅈ반고(애초에 공립이 별로 없음)은 진짜 야자 필참임. 빠지면 전화로 폭언하고. 교육청 찔러도 자기 안먁으로 다 커버침. 학교일은 다 무야유야... 전근대 조선을 체험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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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잠도 ㅈㄴ처자는듯
걍 그렇게 된거 야자시간에 빡공 ㄱㄱ
어 이거 내 모교인거 같은데
ㄱㅅ? ㅊㄷ? 죽고싶습니다 고삼 수능 전전날까지 야자돌려요... 진짜 자살시도도 많이했습니다
포항에 있는곳이라 다른듯 근데 저도 울면서 그렇게 함 21년도에
나 경상북도 남고생인데 말만 필참이지 쌤들도 귀찮아서 잘 안잡으신다
특별반 들어오면 지옥이 펼쳐짐
근데 잊결은 최저떨 우수수 인거 보면 진짜 웃음벨 ㅋㅋㅋ
야자를 강제로 안하는 학교도 있음?
요즘은 그렇게 됐나
학군지출신인데 우리지역은 100프로 자율이었음
서울은 야자 자체가 없는 학교도 많음
우리는 자공곤데 걍 얄짤없이 야자 강제로 시켯엇는데 ㅋㅋㅋ
자퇴추
고삼임ㅠ
지역 자사고 졸인데 평일 10시반/ 토 9시~7시/ 일 2시~10시 의무고 일주일에 두번 자율권 가능하고 그 외는 절대 안됨. 불고ㅏ 1년전 ..
다른데도 진짜 있나보네... 나는 강남 ㅎㅁ 나와서 탈대치했는데 우리동네엔 '야자' 라는 개념이 없었음
갓반고 아니면 야자 강제로하고 관리해주는게 진짜 고마운일이긴함
야자도 문제인데 방과후 25만원씩 강제로 걷으면서 시키는게 더 문제임
ㅇㄱㄹㅇ 언제부터 망각하고있었는데 이거 감사 들어가면 다 비리로 잡혀갈거같음 ㅋㅋㅋㅋㅋ 전교생을 자기 월급루팡도구로 쓰는중 ㅋㅋㅋㅋ
경북 사립고 특별반이었는데 그정도는 아녔는데.. 학바학이죠 머. 전 수능 직전까지 야자했는데 친구들 1차도 같이 보고 쌤들 찾아가서 엉엉 울기도 하고 나름 재밌었어요. 아 근데 방학때 방과후랑 방학자습 필참은 싫었었음. 방학이 일주일인데 3일을 자습시켜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