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다고 바다를 마실 수는 없는 일 · 1316915 · 11/01 19:27 · MS 2024

    진짜 수능 직전까지 계속 꼬라박다가 수능 날 1 나온 경험이 있습니다

  • 노력이다이겨 · 1320231 · 11/01 19:29 · MS 2024

    오ㅓ 미쳤다……. ㅠ 근데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예를들면 제재가 잘맞았다던지 찍은거맞았다던지 등등

  • 준다고 바다를 마실 수는 없는 일 · 1316915 · 11/01 21:15 · MS 2024

    챙길 것만, 내가 할 수 있는거 그것들만 진짜 제대로 챙기자..(문학,선택 다 맞기)라는 생각으로 진짜 딱 챙길 것만 다 챙기고 그렇게 타게팅한 것들이 진짜 무슨 신이 강림했는지 쉽니 어렵니 생각도 없이 머리를 싹 비우고 정신없이 풀었는데 그게 실제로 다 맞아서 ( 매체 하나 틀리긴 했어요 사실 ) 1컷 나왔어요. 지금 생각해도 그때의 제 비문학 실력은 3등급 중하위권이였던 것 같습니다 .... 진짜 비문학은 형편없었는데 문학이랑 선택에서 매체 하나 틀린게 장점으로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 준다고 바다를 마실 수는 없는 일 · 1316915 · 11/01 21:15 · MS 2024

    참고로 말씀드리면 22수능이였습니다

  • 노력이다이겨 · 1320231 · 11/01 21:21 · MS 2024

    와 헐 제가 지금 딱 그렇게 푸는데………. 제발 수능날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22수능이면 사실 그동안 몰랐던 잠재적 재능있으셨던게 그날 터진거 아닐까요 ㅋㅋㅋㅋ 암튼 답변 감사해요 기받아갑니다 파이팅!

  • 준다고 바다를 마실 수는 없는 일 · 1316915 · 11/01 21:27 · MS 2024

    제가 뭐 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의심들고 회의적인 느낌이 들어도 꼭 .. 진짜 꼭 포기만 하지말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특히 국어는 더 ... 남은 기간 화이팅입니다!!!

  • 노력이다이겨 · 1320231 · 23시간 전 · MS 2024 (수정됨)

    아우 아닙니다 말씀 넘 감사한걸요 새겨듣고 포기안하고 달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ahfmrpa6 · 984965 · 11/01 21:05 · MS 2020

    저는 리트나 기출같은거 풀면서 생각하는거 자체가 달라졌을때 팍 올랐던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