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으로 그때 제일 시간이 안갔음
-
힘내자요 15
우리 다음주 금요일에는 술 ㅈㄴ 퍼마시자구여
-
어제 오늘 첨풀어보는데 뭔가 풀때는 오 잘풀리네 ㅋㅋ 하면서 푸는데 시간 보면 훌쩍...
-
딱 고등래퍼? 중2떄까지 보고 안본듯 진심 내가 응원하는 사람 떨어지면 마음아파서...
-
칭찬좀
-
시간 특 2
수능 직전에 빨리가다가 수능날에는 하루가 되게 길더라 매년 그래왔었음 수능 끝나고...
-
아 개무서워 4
무섭다 무서워
-
쒸불 기하질문 받아달라고 왜 가버리는데
-
님들 이거 앎? 20
페탐에 오르비 이모티콘 스티커마냥 쓸 수 있음 오늘 단체페탐으로 놀다가 처음앎ㅋㅋ
-
음.
-
아님 걍 하던대로?
-
진짜 줫~나 맛있음.. 내일 언매 수특 다 풀고 수완 또 사서 언매만 쭉 풀어봐야지
-
여기 수스퍼거들 ㅈㄴ 많아서 내 말 동의 안 할 거 알지만 나 물수학 기원한다…
-
영어 무조건 1등급이라고 뭐 패러프레이징 레전드라고 얘기 많았었는데 요즘엔 보이지 않으시네
-
요즘 생각하는게 3
술을 마니 마셨더니 술배나왔어요
-
나는 수학 시험지 따라 점수가 ㅈㄴ천차만별이였는데 갑자기 23이감 파2 에서 점수...
-
공군이면 도피처로 아주 훌륭함
-
역배 맞았다? 좋은 거긴 함. 문제는 역배가 틀렸을 때임. 역배 틀렸다? 남들은 다...
-
문제 풀다가 갑자기 몸에 열이 확 오를때가 있음 갑자기 보이지 않는 찜질방에 나 혼자 들어간거같음
-
30번 푸시나요??? 확통만 30분ㄴ쓰는데 30번 풀어서 답내면 50프로확률로...
-
국어는 근데 좀 못 봐도 잘본듯한 착각만 하면되는데 4
수능에서 그게 될려나 고2 3모때 국어 65점 받았는데 국어 끝나고는 1등급인 줄...
-
요새 사설 확통 몇개 틀리냐
-
26수능때 0
물1 지2 어떻게 생각함?
-
오늘 실모 정산 7
이감 파5 70 이감 파6 84 이감 파7 88 히카 30 85 강k 81 리트4...
-
이감 성적 ㅋㅋ 3
4차함수 완성 왜이러냐
-
정시만 생각 할때, 수학(하)의 경우의수,순열,조합부분은 어느 정도 해야할지요? 0
여기 잘 아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좀 여쭤봅니다. 고1 10월 이후로 내신은...
-
올해는 안꾸네요...왜지
-
밤에 오르비 하는것보다는 낫겠지...
-
오리비 천 마리의 가치와 같다
-
수학 평가원의 2년동안의 노력으로 no 답개수로 선지를 구성하였지만 이제 학생들이...
-
웃긴말하니까 갑자기 회복됨 ㄹㅈㄷ
-
이사람들은 우리형보다도 나이가 많은거임? 존댓말 써야하나
-
ㄱㅊ을듯 좀 이따 다시 공부고고헛
-
나도 늙었나
-
지친다 1
공부만 해야지
-
해원이형이 pt1 80%이상 완벽히 못 풀면 pt2하지 말랬어...
-
그걸 굳이 남들한테 설득할 필요는 없겠지 근데 지금 말이안됨진짜
-
작수땐 진짜 죽는줄...
-
서바 20회 11틀96 11덮 9 22 27틀 89 10모 20 21틀 92 뭔가...
-
그래서 반수한건데 반수를 해서 조급해서 멘탈이 조져진건지 반수만 해도 조져지는게...
-
고2 학생 고민 0
지방 일반고 문과학생이고요 내신은 2.1정도입니다 희망과는 역교,역사,교육입니다...
-
수능 다가오니까 1
재종에서 다들 짐빼고 그러니까 너무 싱숭생숭(?)해서 공부가 안돼요. 진짜 막...
-
정말 모든 사설과 평가원에서 1등급을 놓친 적 없는 고능아여서 그런 거임? 벼는...
-
ㄹㅇㅋㅋㅋㅋㅋㅋ
-
종강모의고사 줌 근대 존나 어려워서 81점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
아가 취침 2
다들군밤
-
저희 때는 볻지혁 이라 불리면서 나름 1~2타셨은디
-
수능만점 0
받고싶다
-
10²⁰군>6군>0군ㅋㅋ
님 전역 500일 기념 투데이 500가는거 아녀? ㄷㄷ
내가 놀란 건 저 사람이 단순히 관심끌려고 한 어그로가 아니라 단지 사람들과의 소통이 어려웠을 뿐 진짜 나름의 사색을 해왔고 결국 어떤 경지에 다다른 것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임
단순 어그로면 저렇게 글을 쓸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음
글 하나하나가 오류는 있을지언정 ㄹㅇ 진지해 보이긴 했어서
어쩌면 천재일지도...
그냥 생각 자체가 많은 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독자적인 생각을 많이 한다는 것 자체가
과거였으면 천재 취급받을수 있었겠지만
학문적 성과가 한참 쌓인 현상황에선
오히려 학문적 성과를 그대로 받아들이는데 방해될 뿐이라
나도 고등학생때 머리가 휙휙 돌아가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이미 다른 사람들이 사고하면서 오류를 밝혀낸 거거나
이미 밝혀진 거더라고
결국 저 생각을 소설의 수준이든 학문의 수준이든 안정화시켜서 개연성 혹은 필연성을 부여해야 하는데
그 과정이 학문적 기초 혹은 저런걸 많이 안정화시켜본 경험이 없으면 많이 힘듦...
그리고 저분이 30대 백수가 맞다면 생각이 많은게 안좋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