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다가올 원서철 오르비 미리보고 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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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면 슬슬 등장할 글들입니다
1)문과로 돌려서라도 높은대학 가야됨 ㅇㅇ(이과빵꾸나길바라는 악마들)
2)전과 ㅈ밥이니까 일단 과신경쓰지 말고 써야됨(위에과는 내가가야됨-보통하위과 걸친반수생)
3)사실 올해같은경우 메디컬 증원영향으로 전반적으로 뚫릴겁니다 갈땐가더라도 스나는 쏘고가야죠(넌 제발 스나쏴라 난 걸쳐놓고 해야된다)
4)이대가 ㅈㄴ좋은학교임 ㅇㅇ 서강대 그딴걸 왜감 이대가지 (내가갈거임)
5)각종 훌리들 등장(그냥 지네학교 입결 올리고싶음)
6)지금까지 어디어디는 빵꾸난적이 없다더라~~ 거기쓰면됨 등
7)소수과는 안돌아~ 대형과로 써야됨(케바케긴 하지만 소수과에서 핵빵나오는경우 많음)
원서철에 누가봐도 수험생이었던사람이 쓰는글은 어쩔수가없습니다
다양한상황이 있고 자기상황 맞춰서 선동질하는겁니다
물론 대부분은 웃어넘기겠지만 컨설팅진행하다보면 올해 ~라던데 아닌가요? 등의 실제 믿는분들이 많기도 하더라구요
일단
1)대학서열은 매년 결국 우리가 아는 그 순서대로 비슷하게 마무리됩니다
2)빵꾸는 특정과에서 특별히 그 해가 뚫리는거지 뭐 올해는 입시구조가 어째서 고대가 서강대급일거다 이런게 말이안된다는겁니다
결국엔 순서대로 갑니다
3)1칸스나로 붙는경우도 많습니다 실제로 제가 작년에 올린 1칸만 해도 3명이고요
다만, 정도가 있습니다
칸수가 중요하다기보다, 실표본, 허수표본, 충원율 예측 3박자가 맞아야되는겁니다
소수과의 경우 예비 4번인데 2번까지 돌거라 예측해 가능성이 매우 낮음으로 판단하고 1칸을 줬지만 그해 2명이 더돌면 가는 뭐 이런구존데
예비 4번이어도 1칸, 6번이어도 1칸이죠 그 선이 있다는겁니다
간혹가다 연대 33333 1칸 스나 발사 이러시는데 이건 그냥 버리시는거죠
수능 끝나면 관련내용 분석겸 자세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4)전과쉽다~, 문과도 취업 잘된다 일단 간판보고 써라등등 말이 많은데, 결국에 역대 누적된 입결이 말해줍니다
입결이 평소 낮았던덴 다 이유가 있을겁니다
여튼저튼
수능이 끝나고 ~ 3주정도까지는 "원서질"<===이건 아무도 모르는 영역입니다
적어도 수능성적이 나와야 뭐라도 분석을 하고, 나열을하고, 프로그램을 돌리고 할수있고, 그전엔 다 추측성글입니다
그냥 과감히 12월초중순쯤~ 들어오시면됩니다 괜히 그전에 휩쓸일 이유 없다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12월 초중순 이전 진학사, 고속등 각종 오픈프로그램들도 의미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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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실모들 평가원 ㅈ밥으로 보일정도로 어려운데 ㄱ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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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원광치에 막 인비저블 표본이 있다 막 몰렸다 내 친구도 썼고 완전 폭널거같다고 한 사람이 있었음..
자세한썰좀
ㄹㅇ 이게 맞다..
전 어짜피 잘본 정도에 따라 원서쓸곳 정해놓음요
그치만 저희학교는 ㄹㅇ 전과가 쉬운걸요.. 3.0만 넘으면 거진 다 된다던데
ㄹㅇ 수능 성적표 받기전 진학사는 의미 없다는 걸 3년째 체험햇음 ㅠㅠ
성적표 받은 후: 여기도 못 갈 수도 있다고?
아……
받고 나서도 칸수가 엄청 큰 의미가 있지는 않더라
다들 원서영역 백분위 100 뜨시길 바랄게여
교까 교빠도 종종 보였는데 요즘 입결이 지잡대수준으로 나락가서 이제 수만휘에서나 보이겠네요...
ㄹㅇ 주위 사람 보면 결국 12월 이전 정보 다 의미없었음 ㅋㅋ
농어촌시장이 이거 개미쳤음 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