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볼 때 가졌으면 하는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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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공부는 겸손하게 해왔다면
시험을 볼 때는 세상 오만하게 보는 것도 좋다 생각함
내가 고른 선지가 답이고, 내 옆에서 떠드는 선지는 틀렸다
내가 시간 내에 풀지 못했다면 그것은 불수능이라는 증거다
나도 모르는 문제가 나왔다면 그건 두고두고 회자될 문제다
어차피 이러면 어쩌지 저러면 어쩌지 계속 걱정해봤자
그게 다음에 봐야 할 시험을 보는 데에 있어 별 쓸모가 없음
그냥 어련히 잘 봤으리라 자기암시하고 푸는 게 더 낫지
지나간 것에 집착하는 것 자체가 좋은 자세는 아니기도 하지만
그게 시험장에서 수험생이 가질 태도는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함
현장에서 수험생은 남은 과목 잘 볼 생각만 하면 되는 거임
물론 오만한 마인드는 어디까지나 마음가짐의 얘기지
현장에서 싸가지 없이 굴고 남들 방해될 행동만 골라 하면서
신경조차 쓰지 말라는 그런 얘기가 아니니 언행에 조심합시다
시험에 집중하기도 바쁜데 괜한 마찰을 빚을 이유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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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불합이라 중국문화로 바꿔도 불합뜨네 빈틈 보이기만 해라 패줌스나로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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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은 32321인데 한국사 5등급 ... 다 커트라인에 걸려서 표점합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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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하위과 스나 가능할까요? 제발 한번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연고대 스나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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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하위과(의류,식품영양) 갈 점수로 높은 공대 간다 뭐 이런게 스나의...
시험은 기세 40% 컨디션 40% 운 10% 실력 10%
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 직전에 기합 한번 외치고 할수있다할수있다 외치고
시험전 건강관리 철저히 하면
80%는 발휘할수 있는건가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