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님들에게 있어 무슨 존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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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시험 시간 이후 가채점 쓸 수 있는 방법 생각났는데 0
생각만 하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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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싸로 ㅈㄴ 휘갈기고 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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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ㅇㅈ 0
망향비빔국수 중학교 졸업 이후로 한번도 안 먹었으니 진짜 10년만에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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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영향 없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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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수능 전날에 에너지 충전한답시고 화려하게 먹지 마세요 1
안 먹던 음식 먹지 마세요 기름진건 당연히 안되고 매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전 위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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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형 시험지 덕분에 브레턴우즈 두번째 문제 1분컷 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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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하위권이나 경기권 대학에도 영향 있음? 걍 스카이 서성한 같은 곳에서만 유의미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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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다 죽어라 이런 글에 추천 50개씩 박으면서 우리는 정당하게 권리만 요구하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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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 내신 4.0인데 3.0인 학과 운 좋게 붙었지만 재수의 길을 택함 고딩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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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덕들 bl gl 다튀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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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시 생각해보면 맞는 말이긴햇네 진짜 사주 정홧하다 아주 하지만 "정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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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몇천번은 들은거같은데 전주 들을때마다 가슴이 애려서 녹아내림.. 막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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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수 당첨 6
학교는 적당히 멀고 적당히 가까워요 근데 자리가 작년이랑 똑같음 복도쪽 뒷문 바로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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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평행부정합인가요? 그리고 경사부정합 판단할때 부정합면 자체의 기울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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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끝나면 0
마음 풀어져서 긴장 거의안됨 모고때는 더 심햇는데 ㅋㅋㅋ 국수 끝나면 걍 분위기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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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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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촉이 온다 1
6월 복붙 사회지문 무난 기술지문 살짝 어렵 가나 개빡쎄게 나올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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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학교에 미대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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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6모 9모 문제들 보면서 관련 개념들 다시 한번 정리하려하는데 수특이랑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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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치고 걷어가기전에 답45개 외우면됨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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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마지막 자리네 좋은걸까 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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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다 걷은 다음에 앞에 나가서 감독관 허락맡고 옮겨적으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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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하면서 풀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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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 20 0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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余도 军役을 다녀와서 預備軍訓練까지 마쳤거늘, 暇면 百姓들에게 稅를 내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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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진정보 기상청 특별페이지 1
https://www.weather.go.kr/weather/special/exam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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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본검사 0
파본 검사 할때 시험지 완전히 펼쳐서 위 아래 다 봐도 되는 거 맞죠? 원래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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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안 볼걸 그랫네 18
이런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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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갖고 뭐라 안 하겠죠? 작년에 어떤 감독관은 가채점표 붙혀온 애들만 봐주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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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Aclass입니다. 판매중인 FBC에 관해 정오사항이 발견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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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표는 0
수험표 뒤에 미리 붙이고 가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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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 헤겔 카메라 4로 다민애들이였나 이득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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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은 ㅇㅇ광역시 교도소에 수감된 수형자이고, 을은 ㅇㅇ광역시 교도소장이다. 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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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빠르게 휘갈기고 쉬는시간에 작게 옮겨적거나 연습장에 옮겨적으셈 여기다가 시간 오래쓰면 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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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 ㅇㅈ 5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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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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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멘트 나올때?? 수능 종소리는 다른거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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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공부할때마다 정답률이 문제가 아니라 시간이 정말 너무 오래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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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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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번호따야즤 1
끝나자마자 잇올가서 번호 따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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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에 돌리면 바로 채점돼서 쫄려서 답지로 보고싶은데… 몇시에나오는지아시는분잇나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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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자기 재학중인 학교에서 수능본다던데 이게 가능한 거에요? 4
원래 자기 다니는 학교는 다 못 가는 줄 알았는데...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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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배치랑 자리부터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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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긴 합니다 결과에 따라 내일을 예측하게 되는게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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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가 더 좋음 2
현역때 짝수형 걸려서 좀 그랬는데 찍은거 다 맞아서 원래 4등급 뜨던거 2등급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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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지문 저만어려문거아니죠??.. 수능에논리학안나오게 빌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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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말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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폿피폿피폿 폿핏포 폿피폿피폿 폿핏포 폿피폿피폿 폿핏포 폿피폿피폿 폿핏포 폿피폿피폿...
올해 어떻게 보냐에 따라 달라질 듯
인생역전 or 인생여전
20대의 절반을 올인한 단하나
정시의벽
마음의 준비되셨나요 눈r님
실감이 안나서요
이번에 못 옮기면 포기할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목표를 향한 첫 관문? 이 과정을 토대로 앞으로의 인생을 잘 구축해나가겠지요...음음
20살이 되기 전의 관문
인서울 하자는 목표는 없고 원하는 과에 가서 공부하고 진로를 설계하고 싶어서 진짜 심하게 망한게 아닌 이상 결과대로 킵고잉 할듯
자기성찰의 시간
개새1
내가 세상을 살아갈 가치가 있는 사람인가 증명하려는 시도
일단 올해처럼 하면 가치가 없음
내년엔 열심히 해볼거고 만족할만큼 열심히 했으면 결과가 어찌됐든 가치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
내 자존감을 높여준 시험
나도 잘하는 거 하나쯤은 있구나 싶었음
낭만 있네요 선생님 진심으로 동경합니다
담보대출 같은 느낌
1년이란 시간이 담보인 거 같음 좋은 결과내면 돌려받고 못 내면 뺏기거나 n+1로 담보를 늘리는 느낌
내가 넘어서야할 가장 높은 산이자
내가 건너야하는 가장 긴 강
대 상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