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쯤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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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일수록 판단을 잘 해야 함.
수능 문학은 정오 판정을 하는 것이지 정도 판정을 하는 것이 아님.
-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겸연쩍어 한 거야.
- 상심한 게 아니라 실망한 거야.
- 미련이 있긴 한데 그게 주된 정서는 아냐.
이런 식의 판단은 없음.
[사실은 있음. 돈 받는 출제진 검토진이 이런 일 함. 수험생 말고]
- 부끄러워했냐, 당당하게 여겼냐
- 상심했냐, 무심하게 넘겼냐/내심 기뻐했냐
- 미련이 있냐/ 없냐
등등을 근거를 가지고 판단해 보라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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