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있는 사람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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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본 수능중
진짜 큰 복병이 마지막 수능에서 터졌었는데요..
창가자리를 배정받은 저는
1교시 시작종이 치자마자
발이 시려워서 콧물이 줄줄 흐르게
되었고,, 코도 막히고
신경쓰여서
문법을 대차게 말아먹었답니다.
비염 심하시면
다이소에서 수면양말이라도 사서 가세요
전 어그 어제 사서 신고갑니다
그때 너무 끔찍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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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신도 짝이 있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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