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수능날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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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보다 조금 더 추웠던 날들인것 같은데
두번째 수능이라도 수능은 긴장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본인의 실력을 믿으면 될거에요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고 어른들은 이야기하지만
수험생들한테는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제일 큰 일일겁니다
그동안 치열하게 달려왔다면, 결과는 반드시 증명해줄겁니다
여러분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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