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자전에 대한 별의 상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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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별의 거리때문에 상대속도는 미친수준이어야 함
그렇다면 밤하늘이 수축해보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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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우우우우우우우
응 아님 상대속도는 둘의 속도차이임 하나는 정지해있고 하나는 자전속도면 상대속도는 자전속도일 수 밖에 없음
아니 이글에 올린 그림을 보라구여
응 그림이 틀림
아니.. 진짜 그림 이상없다니까요 새로그린거임
응 틀림
왜요?
서강한 과연
그럼 정확하게 저 별들 사이의 겉보기 거리차이가 얼마라고 생각함? 정해져있음? 정해져있다면 얼마라고 생각함?
별들이 아니고 하나의 별을 그리고 그 하나의 별이 이동해보이는거리를 말하는거임
그니까 그 이동거리 말한거임 나도
그림에 따르면 지구와 별간의 거리가 멀수록 엄청난 이동거리를 가지는것으로 나옴
그니까 정확히 얼마냐고 그게
그건 모르겠음
형이 교육해줌 저 이동거리는 정확히 지구가 돈 만큼임. 그리고 지구 자전속도는 특수상대성이론 적용하기에 한참 모자름 고로 님 비판은 틀림
지구가 돈 각도에 비해 별과 지구간의 거리가 멀수록 별은 엄청난 이동거리를 이동한것으로 보이게됨
그건 정확히 님 뇌피셜임
별이 이동한 거리는 지구와 별 간 거리가 머나 가까우나 같음
아님.. 그냥 저 그림에서 같은 각도 A에 대해 연장선이 길어질수록 별간의 거리는 엄청나게커짐
각도부터 틀려먹었음
왜요/
가까운 별을 관측하나 먼 별을 관측하나 이동거리는 지구가 돈 거리로 같음 근데 별과 지구 사이 거리가 멀수록 각도가 작아질 뿐임
여기도 반박할거면 그냥 수학물리는 안건들이는게 좋아보임
난 절대 포기안함
S1 S2는 어디에 비춰진건데요?? 천구?? 천구가 어딨는데요?
어디에 비춰진게 아님. 그냥 물리현상으로 저렇게 보일 수 밖에 없고 저렇게 보일 뿐임. 님 말은 뉴턴이 사과가 떨어지는 걸 관측해서 정립한게 만유인력 법칙인데 왜 사과가 땅에 떨어지냐고 뉴턴한테 묻는거랑 같음. 그냥 관측해보니 그럴 뿐인거임.
아니 님의 그림의 S1,S2가 어디에 존재하는건데요?? 천구?? 천구가 어딨는데요?
천구는 님같은 분들이 이해하기 쉬우라고 만든 가상의 개념이지 실제로 있는게 아님. 어디에 존재하는게 아니라 저렇게 상대적으로 보이는거임.
S1, S2라는 별의 상이 님이 그린 그림에서 어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 위치가 어떻게 정해짐? 그냥 연장선 더늘리면 안됨?
ㅇㅇ 안됨. 님 말은 님이 아기를 낳았는데 왜 이녀석으로 정해진거냐고 묻는 거랑 같음. 그냥 자연법칙이 그럴뿐임
아니 저 연장선거리는 어떻게정해지는데요?
그냥 내말을 하나도 이해못한듯함.
아니 님이 S1,S2를 연장선을 통해 그렸잖음.. 그 연장선 길이를 어떻게 정했냐고요
이건 이해할줄아는게 오히려 이상한거같은데
별의 상대적 이동 거리가 지구가 돈 거리와 같다가 대전제임. 그건 관측적으로 정해진 팩트임. 그걸 기반으로 연장선을 그려서 내가 이해시켜주는것 뿐임.
진짜임?? 그럼 내그림은 뭐임? 지구가 조금만돌아도 멀리있는별은 엄청나게 이동해보이는데?
님그림은 대전제를 무시한 헛소리임
이게 헛소리라니.. 님 정상임?
애초에 정지한 대상 주변을 님이 걸어서 관측하는데 정지한 대상이 님이 걸어다닌 거리보다 더 이동한다면 그게 이상한거아님?
아니 나는 제자리에서 회전하는거죠
회전하지만 결국 걸어서 직경만큼 이동한 것과 차이없음
아니 부채꼴을 그려보면 모르겠음?
혹시 사과는 왜 땅에 떨어짐?
떨어지는게 더 저에너지라서
ㄴㄴ내가 사과를 위로 던져봤는데 사과 위로 잘만 가든데? 저에너지는 무슨 헛소리임?
고에너지에서 저에너지로 흐르는게 열역학이라서요
암튼 내가 사과 던져본 결과 사과는 위로 가는게 맞음.
사과를 던지면 사과가 멈추지않고 계속 위로만 감?
ㅇㅇ 내가 실험해보니 그렇든데?
아니 왜이러심..
혹시 거울치료라고 들어봄?
그럼 저 그림이 실험임?
그림은 맞는데 별 이동거리가 무한이라는거는 사과가 위로만 쳐올라간다는거랑 똑같은 논리임
혹시 거리가 어떻든간에 이루는 각도가 A면 이동거리는 A로 표현됨?
아 그림도 틀림 잘못말함ㅋㅋㅋ
저그림이 왜틀림?
별하고 이루는 각도가 저게 아님
각도 A는 관찰자의 시야각이고 동시에 지구회전각도임
개재밌네 여기
저사람 글쓴거 보면 걍 어그로 같은데 힘빼지말고 무시해요 걍 ㅋㅋ
애초에 빠르게 달리게 보인다고 상대속도가 빠른게 아님
지구 회전각도로 별의 이동을 판단하는게 아님
아니 지구가 회전하면 별도 움직여보이겠죠
내가 그려준 그림보면 지구가 180도 회전했을 때를 예시로 들었는데 지구 양쪽에서 별까지 이은 직선이 이루는 각도가 더 의미있는 각도임
님이그린건 연주시차아님? 지구가 공전하는거?
일주시차임
그게머임
지구 회전각도는 지구 표면의 관측자가 이동한 거리를 나타내는데 의의가 있을 뿐임
북극에서 쟀다고 합시다
연주시차는 지구가 6개월동안 공전하면서 생긴 별의 시차고 일주시차는 지구가 12시간 자전하면서 생긴 별의 시차임
시차는 왜생김?
시차라는건 움직이는 지구위의 관측자가 처음과 마지막 자리에서 같은 별을 바라보았을 때 생기는 별의 겉보기 이동 각도임
그 별의 겉보기 위치가 달라지는 이유가 뭐임?
지구위 관측자 위치가 달라져서
이짤 처럼 저 천구라는게 대체 어디인거임? 지구와 별사이의 거리와 연주시차를 알면 천구의 위치도 결정되어서 천구의 좌표를 알수있는거아님?
천구는 하나로 정해진게 아님. 지구와 별 사이 거리만큼 별부터 시선방향으로 떨어진 거리에 있는 가상의 공간임
그럼 두배로 친다 그말임?
ㅇㅇ
그럼 모든별의 연주시차가 같음? 님의 그림에선 두개의 별의 연주시차가 같잖음
거리따라 다른데여
먼 애의 연주시차가 더 작음
님그림에서 연주시차 같다고 그려져있음
그럼 두배로 친다 그말임?
혹시 거리랑 각도랑 구분안됨? 시차는 각도임
이 그림보면 S1,S2의 거리차를 알고 지구와 S사이의 거리를 알고 지구의 공전반지름을 알면 천구의 좌표를 알수있는거아님? 중학교 기하같은데
그래서 뭘 말하고 싶은거임?
천구가 가상의 개념이 아니라 진짜 좌표를 가진 물리적 대상이라는거죠
아니 이그림에서 주어진 길이들만 알면 천구의 좌표가 나오는거는 사실아님?
대화에서 쓰이는 천구의 개념이 좀 잘못된듯함
S1과 S2가 투영된 곳은 천구 겉면이 아니라 천구 안쪽 어딘가임 천구 자체는 반지름이 무한임
아니 여기서 오른쪽 천구가 무한히 멀면 S1,S2사이의 거리도 무한이 되잖아요
다시 말함. S1과 S2는 천구의 겉면에 있는게 아니라 그 안쪽의 유한 거리 지점에 있음.
그럼 그 유한거리지점을 파악해서 천구의 좌표를 알수있는거아님?
천구는 반지름이 무한하다고 가정함. 천구 안의 특정 지점의 좌표를 알 수 있는거임. 이해력이 너무 부족하심
아니 저 별의 상이 맺히는 저 오른쪽 우주가 천구아님?
같은말 반복하게 하지마셈 분명히 천구 아니고 천구 안쪽이라고 말했음 방금
천구(天球, Celestial sphere)란, 관측자(지구)가 보는 천체(天體)를 투영(投影)한 하늘의 무한원점을 말한다. 즉 천체의 시위치(視位置)를 정하기 위하여 관측자를 중심으로 하는 무한 반경의 큰 구면(球面)이다. 모든 천체가 실제 거리와는 관계없이 이 구면 위에 투영되어 있는 것으로 본다. 별자리는 천구상에 위치하지만, 천구상에서 가까운 것과 실제로 그 천체들이 가까이 있는가는 큰 관계가 없다. 그저 지구에서 보는 방향만 같은 것.
천구는 구면이고, 구면에 투영된걸 보는건데, 구반지름이 무한대면 S1,S2사이의 거리가 무한이 되버림
본인의 말이 물리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함? 거리가 무한이 돼버리는게 무슨 현상임 물리적으로?
이그림에서 오른쪽 파란면이 천구면인데 천구면이 태양으로부터 무한히 멀면 S1,S2가 어떻게 되겠음? 저 연장선이 계속 길어질건데
ㅇㅇ 무한히 떨어져 있는게 맞음
혹시 그럼 저 그림에서 지구가 태양을 돌면서 태양을 관측하면 태양도 무한천구에 투영돼서 태양이 영원히 사라져버림? 거리가 무한대로 계속 멀어질건데 어떻게 다시 나타남?
그러니까 천구의 반지름이 무한이 아니고 천구는 "면"임 천구면이란 말임
하지만 S1,S2사이의 거리가 무한이라고 측정되지않잖음
그니까 님말이 틀린거임.
님말이 틀린거죠 천구면이 무한히 멀면 투영되는 별의 거리도 무한이 되는데
천구 반지름이 무한이라는 뜻은 어쨌든 님이 이해한거랑 다른 뜻이긴함
천구는 정확히 "천구면"을 말하는거고 이 천구면이 무한대면 S1,S2사이의 거리가 무한대가 되기 때문에 천구면의 반지름은 무한대가 아님
투영되는 공간과 관측자 사이 거리는 유한하게 얼마든지 바뀔 수 있고 그러면 엄청 멀리 떨어진 별도 투영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무한히 바뀐다는 뜻일 뿐임
어쨋든 천구의 좌표를 특정할수 있다는게 물리적으로 아무의미도 없음?
어쨌든 S1과 S2사이 거리는 지구가 돈 만큼의 거리가 맞음
본론으로 돌아와서 따라서 별과 지구 사이 거리가 얼마나 멀든 S1과 S2 사이 거리는 지구가 돈 만큼의 직선 변위와 일치하고 따라서 상대 속도는 지구의 자전 속도이며 이는 특수상대성이론을 적용해도 효과가 극히 미미해서 관측 안되는 것처럼 보일 뿐임
그럼 천구의 좌표를 특정할수있다는건 뭘의미함?
그걸 갑자기 왜 물어봄?
계속물었는데요
천구 좌표 특정되는게 왜 중요함?
천구가 가상의 대상이 아니라 좌표를 가진 물리적 대상이라는거잖음
진심으로 망상병있음? 님 하늘 쳐다보면 천구라는 구가 보임?
천구에 비친게 별의 겉모습이잖아요 우리가 보는 밤하늘자체가 천구란말인데
아래 jdn님이 잘설명해주심
아니.. 우리가 보는 밤하늘 자체가 천구고, 그 천구의 좌표를 특정할수 있다는 말이 얼마나 심각한 내용인지 인지를 못하네
밑에 정시중님이 쿠쿠리 너의 정신병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심
하... 정상인보고 정신병이라네
문과라 이분야는 잘모르지만 쿠쿠리 글들 보면 항상 이런패턴 같음
쿠쿠리 혼자서 공리를 자기 맘대로 바꿈 - 바뀐 공리에 의해 기존에 있던 개념들이 이상해짐 - 이상해진 개념들을 바탕으로 본인이 바꾼 공리가 옳다고 주장함
애초에 본인이 대전제를 현실과 다르게 바꿔놓고 그후에 나오는 고장난 후속근거들을 가지고 본인이 세운 대전제가 옳다고 주장하는 느낌
공리를 부정해도 무모순임을 내가 증명함
공리를 잘못 부정하면 그 공리계 안에서 모든게 참이라는거지
1+1=3도 참이고 쿠쿠리가 수능만점인것도 참이라니깐?
그 공리계 위의 메타레벨에선 그 공리계는 모순임
이사람 보니까 너무 답답해서 그런데 천구의 좌표가 뭔소리임 천구 자체가 일종의 좌표계 역할을 하는건데
천구의 거리 자체는 의미가 없음 애초에 천구를 이용한 좌표계는 각도만 측정하는거라
천구라는건 그냥 가상의 구일뿐임 우리 지구에서 상상한
아니.. 우리가 보는 밤하늘 자체가 천구고, 그 천구의 좌표를 특정할수 있다는 말이 얼마나 심각한 내용인지 인지를 못하네
밤하늘은 우주를 보고 있는거임 그 안의 많은 별들이 다양한 거리를 가지고 있는거고
근데 우리가 볼때는 그 별들이 어느 정도로 멀리 떨어져있는지 이런것들을 알 수가 없이 그냥 마치 2차원 구 표면에 붙어있는걸로 보이지
그러니까 가상의 구 표면인 천구라는 개념을 이용해서 설명하는것 뿐임
애초에 천구라는 개념을 이해를 못하는거같음
그 천구의 좌표를 특정할수 있다고요
저 그림은 이해를 돕기 위해 실제로 있는 것 처럼, 그리고 유한한 거리에 있는 것 처럼 그렸을 뿐 실제로 존재하는 물리적 실체가 아님
그리고 천구의 거리가 무한대면 뭐 맺히는 상의 거리가 무한대다 이것도 우리가 각도만 측정하는 거라 의미가 없음
아니.. 우리가 보는 밤하늘 자체가 천구고, 그 천구의 좌표를 특정할수 있다는 말이 얼마나 심각한 내용인지 인지를 못하네
니가 말하는건 좌표평면의 좌표를 특정할 수 있다고요라는 말이랑 비슷함
이사진에서 오른쪽 푸른 천구가 몇가지 길이만 알면 좌표를 특정할수있음
S1과 S2의 좌표는 특정할 수 있음
지구와 태양사이의 거리와 태양와 S사이의 거리, S1과 S2사이의 거리를 알면 천구를 특정할수있음
님이 (1,1)이랑 (2,1)을 안다해서 좌표평면이 유한해지는게 아님 똑같이 S1과 S2의 좌표를 안다해서 천구가 유한해지는게 아님
아니.. 중학교수준 기하만 알아도 태양과 천구사이의 거리가 특정되는데
천구는 좌표계임
S1 S2의 좌표를 구할때 거리는 사용하지 않음 단지 그 각도만 사용하는거임
천구는 임의적인거라 저 지구와 천구 사이의 거리는 의미가 없음
초등학교 수준 국어만 알아도 내 말을 이해할 것임
아니 천구의 좌표가 특정되는거 맞다고요
병신임? 천구라는게 좌표계라니까
하...
뭔 하 거리고있음 본인 이해력에 대한 한탄임?
님의 이해력과.. 모든것... 이세상... 인류..
다를거 탓할거없이 본인만 탓하면 됨
이세상은 내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곳이다..
그게 아니라 님이 이세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존재임
ㄹㅇ
말을 해줘도 안들을거면 왜물어봄
쿠리햄의 빤스는 좌표계입니다
쿠쿠리 또 레전드쓰네
안그래도 지구 불이었어서 예민한사람 많을텐데 ㅈㄴ 욕처먹었으면 좋겠다
이게 뭔소리냐 도대체
니가 제자리에서 한바퀴 돌면 세상이 360도 회전해서 꽈배기가 되어있더냐?
별은 오직 진리뿐이니 이를 전파하려는 후배들의 노력만큼 빛나는 것이 있을까
너무 재밌다
여기 댓글 왜케 재밌음
뱁새님님 19학년도에도 계셨던거같은데.. 반갑네여
헉.. 아직 저를 기억하고 계시다니..
지속적으로 너만의 생각으로 글 쓰는 거 보니까 존경심 드네 넌 ㄹㅇ 성공할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