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자퇴 마지노선이 몇 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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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 까지만 하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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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내 점수 돌려줘
네 11월이요
감사합니다!
화학식량님은 자퇴생 아니죠?
하 네
와… 근데 에피
진ㅋ자 멋잇다
12월 초에 해도 되는데 재수없으면 수능 못보긴 해요
정확히 공고일 기준 6개월 전이라 검. 고 공고가 6월 아무때나 떠서
그니까여
자퇴하고 몇개월 있어야 검.고 칠 수 있다던데
전 12/1에 하긴 했어요
오 현역이셬ㅅ군요
정말 수고하셧습니다!
정시로 갈건데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너무 힘드네요ㅠ
순탄하게 자퇴하셨나요?
현역은 아니고 올해가 두번째 수능인데 엄마는 반대했는데 아빠가 ‘네가 하는 선택에 스스로 책임질 자신이 있으면 해라.’ 하셔서 별 어려움 없이 자퇴했어요
한 세 번정도 말씀드렸을때 다 거절당했는데
오늘 날 잡고 마지막으로 말씀드려봐야겠네요
학교다니면서 수능 잘 볼 자신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냥 안 다니고 오로지 전념하고싶어서요
넹
혹시 자퇴 언제하셨나요?
그리그 외롭진 않는지..
부모님이 반대하셔서ㅜ
전 9월말에 했어요
외로운건 친구들 그냥 아주 가끔씩 너무 자주는 말고 예를들면 저녁만 먹고 헤어진다던지…
본인이 진짜 좋아하는 취미하나 하면 괜찮을거같네요
근데 전 워낙 혼자인걸 좋아하기도 해서..사람마다 다를듯하네
정시자퇴이점은 그냥 공부량이죠…거의 3,4배에 밀도도 올라가서..잘 설득해보셔요
폰을 없앤다던지 등등 설득 잘 하셔야할거에요..
저희 부모님은 친구랑 일본여행도 그냥 허락해주시는분들인데 이거에 관해서는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만약 하게되면 진짜 우울증이나 슬럼프 안오게 관리 잘하셔야해요
그쵸..
저도 혼자있는 거 나름 괜찮은데
공부량차이가 진짜,,
지금 자퇴하면 아깝다고들하지만
1년밖에 안남아서 불안하기도 하고
남은 시간 온전히 공부에만 쏟고싶네요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근데 전 자톼하고 느끼는게 자퇴안했으면 대학 자체를 못갔겠구나 생각이드네요
정말 자신있으시면 하는거 추천드려요 전 하고 오히려 더 행복한거같네요
근데 6월인가 8월인가에 보는 검정고시 보면 6모를 못치지않나요? 저는 그렇게 들어서 7월에 빨리 자퇴했는데
친구한테 부탁해서 시험지 받고
스카에서 치는 식으로 하려구요
독학재수 안가고 혼자 하시나여?
ㄴ네네 자퇴해도 스카다닐것같아요
딱히 딴 짓은 많이 안해서
같이 화이팅해요
ㄴㄴ 학원 다니면 칠수있음 69는 그렇게 빡세게 관리 안해서
전 9모날했어요! 독재반수+재종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