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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4 확통 81 영어 2 생윤 48 사문 50 동생 성적인데 서성한 낮은 과는 힘듦??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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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대 부산교대 최초합 가능한 점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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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1되나요? 6
7 8 16은 맞췄는데 표점상 유리한 면이 조금이라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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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사문하면 내후년에도 또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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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반대하는 못봐버려서 이거 하나 틀리기만 했긴한데 갠적으로 선지 들어가기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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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깅이 스터디 윗미 영상 틀어놓고 줌으로 하듯이 공부 해야겠다 힘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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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요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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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때 연고대 공대는 무난히 노릴 성적이었는데 꼴에 정시파이터라고 2학년 2학기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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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상으로 겹치는거같은데 다른분들 의견 알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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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애초에 재능빨 수준으로 잡아놓고 말하는것이 아닐까 난 절대다수의 수험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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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 차이로 고려대 최저 나가리라 진짜 개피말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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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의 좋지 3
학교안으로 안들어가도되고 완죤 럭키비키ㄴ ㅣ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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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속sol 속벡sol 나뉘던데 인강에서 속백도 풀이해 주나요? 그나마 중끄까지만 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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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vs미적 3
친구가 내년에 삼반수 할 거라고 하는데 어떤 걸 추천해 줄까요? 미적은 2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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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젤 정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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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최저 맞췄는데 의대 1차 떨어져서 하루종일 울었는데 남은 곳도 확률이 높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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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공부만 하다가 내일 수시 쓸 곳 없어서 넣은 고대 논술 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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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의자흔들이로관리형이랍시고한달에60만원씩이나버억하는개미친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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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은 일반고 1.9정도 나왔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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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개 수험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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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초중학교땐 솔직히 전교임원도 해보고 학교에서 누구나 다 아는 인싸였고 전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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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윤리 (백분위 99예상) 25 9평 50점 25수능 45점 화학2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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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왜 높아요?? 국숭세단 아주인하 공대 이런데 다 현재컷이 작년 컷보다 훨신 높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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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공학과입니다 물리 1문제 마킹실수해서 백분위 완전 나락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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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떡밥에 시대인재 가는거도 노력이라고 하더라 ㅋㅋ 6
돈 벌어서 n수하는거도 노력이다 그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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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라인일까요? 일욜에 동국대 논술 있는데 갈지 말지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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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칸이나 5칸 5
붙는경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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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진 선생님 김성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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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7등급에 국수영탐1탐2는 대구경북 4년제 갈만큼은 나온성적입니다 그런데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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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본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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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고3현역이에요... 저는 지금까지 6모 9모 그 외 더프나 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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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수분감 푸는데 step 0은 쉽게 풀었는데 원래 목표가 step 1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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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계열의 대학을 수시로 합격하면 정시로는 일반 대학을 못쓰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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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이동 근 구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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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너무 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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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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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없는 한양논을 붙어버리면 그만이지 ㄹㅇㅋㅋ 지금 사고회로를 이렇게라도 안돌리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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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도 병행하려하는데 괜찮을까요 수학 이번에 22 29 실수쳐해서 92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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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상관없이 어디까지 원서 써볼 수 있을까요...? 정시 농어촌은 워낙 자료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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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9 확통 86 영어 2 생윤 82 사문 89 0
백분위 기준 문과 ㅠ 듣보과여도 되니 최대한 높이면 어디까지 가능일까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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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문외한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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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판에 아직도 재능 vs 노력 떡밥 왜도는지 모르겠음 6
헬스터디가 머가 답인지 알려주는거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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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인문 6논술인데 가채점대로 제가 omr을 잘 썼다면 5개 학교는 맞춘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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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절합니다 ㅠㅠ 이 점수로 학과 상관없이 어느 대학까지 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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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합 6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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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융전 0
한양대 융전 이성적으로 안되나요? 메가랑 진학사 둘 다 추합도 안된다고 나오는데 구라엿으먄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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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ㅜ
요즘 그냥 앉아서 공부하는게 노력인줄 아는사람이 너무 많음 이런저런 핑계로 자기 위로나 하고
님 의대공부 노력으로 됨?
한 과목정도는 노력으로 쇼부됨 ㅋㅋ
대학와서가 더 힘들었음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뭔가... 꼭 스스로의 믿음에 꼭 정정을 할 필요도 없고
죽을만큼 노력해야만 노력이라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게 맞지
와 2017년 고등학교 졸업..
수학가 1로시작했으면서 노력운운은 조금..
근데동갑이시네요ㅎㅎ 반가워요
저 고2때 내신 4등급이었는데
수학부터 노력했습니다.
뭐 재수부터가 노력이라면 할 말은 없네요.
재수때도 수학 불안해서 수능때 2등급이었고요.
언제가 시작인지도 모르고,
시작과 끝만 보고 모든 걸 판단할 수는 없어요
저도 고등내신 평균 4점대였는데 제가 노력만으로 여기왔다고 생각하진않아서요..
모든 것이 재능과 노력의 조합입니다.
제가 노력만으로 된다고 했나요?
뭐든지 극단으로 보면 답은 안나옵니다.
최선을 다해보자
패배주의는 도움이 안된다는 말이 그렇게 불편한가요?
여기분들은 대부분 노력해본 사람들일테니까요
수능직후에는 100프로너탓까진아니야 말할 시간이죠
전과목 뼈저리게 해도 수학만은 극복이 안되더군요…. 저는
재능이라기보다도
‘기초적인 지능’이라는 것이
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간과할 수는 없는듯 하네요
저도 수능 시험은 노력이다는 입장을 고수했었는데
노력만으로 되는 것 같지만은 않습니다
또 결국 수능 시험이라는 것이,
자신의 재능이 허용하는 곳까지만 올라갈 수 있는 시험이긴 합니다
노력으로 1등급이 되었다면, 원래 자신의 잠재력이 1등급이고
그것을 노력을 통해 발현하였을 뿐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당연히 잠재력은 다르고요.
아무리 이성과 사고력이 인간의 고유한 보편적 특성이라고 하지만
누구는 춤을 잘 추고, 누구는 그림을 잘 그리듯
모두가 다 1등급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수학은 고액 과외까지 받아가면서 주변 모두가 인정할 정도로 열심히 했지만
결국 그 과외쌤 제자중에서 저만 성적 유지고…
연산이 안되어 중학교 분수계산 산수문제집도 풀어봤습니다
그 이후로 계산이 안 틀리더군요
연세대 인문논술도 그 쉬운 수리 문항을 조건 해석을 못하고
저도 수능은 인생을 걸고 노력하면 되는 시험이다라는 신념이 있었는데….
돌이켜 보면 초등학생 때부터 난산증이 의심된다고 할 정도로
기초적인 산수에도 어려움을 겪어 왔어서 말이죠
4등급조차도, 그 사람에게는 인생을 쏟은 노력의 산물일 수 있습니다.
물론 인생이 걸린 수능이라는 시험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는 입장에는 백번 동의합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해볼 걸 다 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학교만 봐도
고3인데도 제대로 깨어서 공부하는 애들은
교실에 많아봤자 4-5명이죠…
그리고 운에 좌우되지 않을 정도의 실력이야말로
진짜 실력자라고 할 수 있겠죠
사람마다 다르기에 뭐라하지말죠
20학년도 수능 지1 ㅅㅂ 존나 어려웠는데 어케했노
근데 그래도 '내가 했으니까 그거 다노력으로 된다'는 위험한 발상이긴 함
제 수준을 말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한계에 도전해보라는 겁니다
요즘은 지구과학 교과서 종류가 많다네요
한계까지 부딪힐 용기도 재능일수도 있지만
일단 해보는것도 중요하다는 말은 공감해요
그러나 그게 꼭 좋은 결과만 가져다줄까는 회의적임..
17수능이 현역이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