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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가서 공대 복전하는거 비추하시나요? 해보신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많이 힘들다고 그러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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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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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합격했어요!! 20
그동안 덕분에 유용한 정보 많이 얻을 수 있었어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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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아니어도 표준 주신걸로 감사합니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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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몸 안 쓰는 게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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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7칸 1
오늘 학교 상담했는데 진학사에선 7칸이라고 나온 과가 쌤은 소신이라고 하셔가지고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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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보고 넣을 사람 일억명은 될텐데 더 몰리는거 아닌가 경험해보신분들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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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라인입니다! 진학사 5칸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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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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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변표 3
사탐1 과탐1한텐 별로 영향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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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ㅈㄴ 꼈다 ㅋㅋㅋㅋㅋㅋ더럽게 비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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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대로인거 아님?.? 좀 달라지는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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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꼈을 때 잘 안 빠지는걸로요 그리고 너무 비싸지 않은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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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제대로 하는건 처음이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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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으로 3명 살린 엄마…"천사 돼 지켜달라" 막내딸 편지 5
자녀 세 명을 둔 40대 여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에게 생명을 나누고 하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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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ㅋㅋ 좀 치네 하고 고3 모고 가져갔는데 9번부터 못풀더라ㅋㅋㅋㅋ 얼마나 ㅈ반고인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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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인 내 점수는 그대로고 문과 친구들은 다들 조금씩 올랐다했으니 고려대가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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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님들;; 1
제발아무낟ㅎ와주새요 ㅜ 어그로 ㅈㅅ ㅠㅠ 영어 3~4 인데 ㅠㅠ 메가 또선생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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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 얼버기 0
10시간 레전드 풀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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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만점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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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어문을 가실 건가요 국문 영문 제외 전 일문 서문 불문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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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하찮은강사는 기출 전 n제먼저 풀라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3
약팔이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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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이리 머리가 나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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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25학번 합격]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25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24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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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댓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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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고대 뭔데 2
방금일어나서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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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빠이 이런거달면 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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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쓰면 게이임? 10
그냥 스트레스 받지 말고 이거 하나에 나머지 상향 박을까.. 변표랑 반영비가 저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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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지2는 현강으로 해주면서 경제 정법은 인원수 없다고 온라인 송출강의 들으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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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마다 해야할 생각 흐름 이유를 설명해주고 거기에 최대한 맞춰가면서 많이 올랐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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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0
리밋ㄷ출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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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들어가기전에 필요한 공부 몇개만 좀 하고 들어가려는데 뭐해야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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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런…. 하는게 맞나여??????ㅠㅠ 걍인서울하고싶은데 모든과목을 다 올려야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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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가 약간 차이나넹 학부가 조금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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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0.01점도 안바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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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줘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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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식 점수 일반기준 0.54점 올랐는데 안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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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오라던데 3.5mm단자 유선이어폰 말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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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합하고나면 약간 나에게 좀 아쉬운 학교인거 같은거 원래 그럼? 아니면 서성한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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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가 4칸 3칸이라 무조건 안정픽 골라야함. 근데 한과는 최종컷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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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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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발해도안떨굴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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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기 전보다 조금 유리해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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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어삼쉬사 이맘때쯤 나왔던데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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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결심한 고3입니다 2월 말부터 재종 개강이라 그 사이에 수학 개념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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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망 십1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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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 내 앞에 있는 과탐 교차지원 표본들이 떨어질거라 이득인가..?
아 ㅠㅠ 재수 전데...저는 재수부터 정신에 문제생겨서 답이 없어요 ㅋㅋㅋ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끝까지 완주한 것만으로도 앞으로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겁니다 앞으로 행복만 가득하세요
ㅠㅠ 수능 성적 안나오면 계속 불행할 것 같아요 작성자분이야말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글이 너무 현실적이고 슬프네요..
어어 너무 적나라하다 ㅠㅠ
이거 딱 내 얘기네..ㅠㅠ
진짜 현역다음 재수하는게 개빡셈ㄹㅇ 개힘듦
[
허나, 수능이 다가올수록 피부는 거칠어지고 눈밑음영은
깊어지며 입술이 버석버석 마름 수학 문제 안 풀릴 때마다
이마를 하도 긁어서 피딱지가 가득함 그렇게 하루하루 울면서
수능날이 도래함 현역 때완 다르게 비용, 스트레스, 공부한 양이 보이고 삼수는 절대 안 된다는 압박감으로, 그리고 생전 처음보는 유형이 나오고 당황하하고 실수하면서
5->4 이정도밖에 안 나오고 더 심한 경우는 등급이 떨어짐
]
진짜 이러는데 솔직히 이유를 모르겠음.. 오히려 현역 떄보다 문제가 안 풀리고 고통스러움은 배가 되는데 해결이 안되요 정말 답답하고.. 늙었나 싶기도 하고.. 뭐 19 20 21 살 된다고 그렇게 큰 차이가 날 이유가 없는데 말이죠 ㅋㅋ
부담감 때문에 그래요 내가 이만큼 했으니까 이정돈 나오겠지하는 거랑 자기 인생이 걸렸다는, 이래서 대학 가서 나이많은 사람들도 보고 사람들도 많이 사귀면서 수능이 다가 아니야란 마인드를 장착하는데 이게 쉽지않죠 모두 마음속 한켠엔 기댓값의 최저있기 때문에
그렇군요 정확하네요.. 혹시 해결방법도 아시나용?
엄청난 양을 수반하거나 기대를 버리는거예요
근데 둘은 합치 될 수 없죠
쌓여가는 양이 보이니 기대를 하게 되는..
그러니 막대한 양으로 실전압박감을 극복해야돼요 수학 1일1실모에 그치면 안 되고 거기에 엔제
타임어택심한 탐구과목은 1일 1-2실모까지
그러면 압박감에 어느정도 벗어나게는 될진 모르겠지만 보장은 없어요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합니다 억지로라도 웃고 웃긴영상도 보고 맘을 추스리려는 노력을 의식적으로 해야 돼요
그냥 망해도 ㄱㅊ을 듯 이젠 이런 마인드도 가져야 하고요
감사합니다 담에 기회되면 실천해보겠습니다!
감시당했네... 작수가 커하라 탈출했어야 했는데
현역 : ㅈ박음
재수 : 나름 개잘봄
삼반수: 개쳐망함 역대급 커리어로우
고대부러워요…
혹시나 맘 안 좋으시면 저 보고 위로삼으십쇼
저 안 걸어놨는데요..ㅋㅋ...하
자퇴하셨어요?
네..6모에 역대급 성적 나와서..고민도 안 하고..
앞으로 어케하실 계획이신지 궁금합니다..
내년 4~6월 공군입대하면
군수 2번에 전역 후 28수능(?) 볼 수 있던데
26,27수능 안에 승부보고 끝내려구요..
부모님 자퇴하신거 아시나요?
모르십니다 비@@상
작성자님 남자면 내년 군입대 무조건 ㄱㄱㄱㄱ
여자입니다 하하..
그럼 우스겟소리지만 5수까지 해도..살아가는데 지장없긴해요..
근데 문과라서…그냥 빨리 다른 길 가는 것도 나을 거 같기도 하고 모르겠네요..
제가 그쪽 상황이라면 한 번 더 할 것 같은데요...? 국어가 너무 아쉽다,,
경제적인 부분도 있고 체력도 마니 약해서요..
일단 자격증 같은 거 따두려구요..
그래도 고생 정말 많으셨고 폭격기님 잘 보실 거니까 앞으로의 길 응원하겠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