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인가 엄마가 복싱장 데리고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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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좀 하라고
근데 너무 폭력적인거 같아서 안하겠다 하고 거절했음
지금은 생존을 위해서 운동해야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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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 몇개월 다녀보세요 호신술 같은거 배우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