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형 세대 입장에서 은근히 체감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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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2~3점 문제 난도 상승
특히 1번 지수법칙 같은 경우 옛날에는 2^3×3^0은? 이런 식으로물어봤는데 요즘은 손이나 머리를 잠깐이라도 써야 되게 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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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 줄 컷이죠?
그 한 줄이 필요하다는 게 핵심이에요
그 시절엔 그냥 보자마자 체크하고 넘어가도 됐는데
근데 오히려 의문사는 덜할 것 같아요
물론 지수의 덧셈이랑 곱셈 헷갈리면 틀리는거지만요
09개정 때 확통에 '자연수의 분할'이란 단원이 있었는데 교과개념상 그냥 세기가 전부라 의문사 담당이긴 했어요
교과개념 살짝 벗어나면 P(n, 2), P(n, 3)은 공식이 있어서 애용했던 기억이 있네요 어차피 P(n, k) k>4 묻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근데 얘 빼면 그냥 연산이 더 단순해서 의문사도 덜했습니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