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정해진 건 없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d.orbi.kr/0007053986
세상이 정한 것과 내가 정하는 것만 있을 뿐
이 둘을 제외하고 세상에 정해진 건 없습니다.
1년이 늦는다고요?
2년이 늦는다고요?
그 기준은 뭐죠? 누구죠?
세상이 암묵적으로 명령하는 거 아닌가요?
자신의 운명은 자신이 결정하세요.
운명을 직접 결정하는 것만이 우리에게 주어진 운명입니다.
금전적 이유로 포기한다면 어쩔수 없어요
개인 사정이 생겨서 포기한다면 어쩔수 없어요
그런데 포기한다는 이유가 고작 '늦을거 같아요','남들보다 뒤처지는거 같아요'라면,
그 포기,다시 생각해보는 게 좋습니다.
포기하지 말란 말이 아니예요.자신의 운명은 자신이 결정하는거니,포기하냐 마냐는 자신의 선택이예요.
다시 말하지만 포기의 이유가 저런 시시껄렁한 이유만이라면,그 선택 언젠가는 후회할겁니다.
유일한 자리는 유일한 자만이 차지할 수 있고
남들과 다른 자리에는 남들과 다른 자만이 앉을 수 있습니다
남들과 다른 클래스의 자리를 원하면서,왜 남들과 달라지지는 않으려는거죠?
이 세상은 지금 당신의 세상입니다.
당신이 당신으로 살고 있으니까요
다른 사람들은 각자 자기만의 세상을 만들고 살아갑니다.
세상에 정해진건 없어요.
세상이 정한 것과 내가 정하는 것만 있을 뿐
항상 운명을 개척하고 스스로 발전하세요.
(어쩌면 저도 재수를 할지 모르지만,재수 결심하신 분들 힘내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솔직히 시발점 2
따라잡을 개념강의는 없다고 생각………10년전 강의인데 그냥 시대를 앞서간거같음 특히...
-
전과목 다
-
교육청까지 하려니 방학안에 절대 못끝낼듯해요 미적이에여
-
버퍼링 걸리는 빈도가 개발자 엄마 바뀌는 빈도냐?
-
진짜 개꿀잼 지문들만 모아놓음 뭔가 과하다 싶은건 특별히 안보임 리트 1타 안목 좀 쩐다 싶었음
-
장소부터 갈 식당과 카페까지 모든 코스를 미리 정하고 있음 여태 어디서 만나자 ㅇㅇ...
-
ㅋㅋㅋ 이거 아는 사람은 없겠지
-
20대에 스파크 튀어서 만난 애인이랑 (30대여도 ㄱㅊ은데 확률이 넘 낮음) 서로...
-
면접도 없으면서 왜 애타게 만듦
-
확실히수학이 2
그나마 재능덜타는과목인건 맞는듯….. 기출만 꼼꼼히들입다돌려도 거의 모든문항에...
-
뭔가 엄청난 고급 SSS급 음식을 먹는 거 같음... 마치 미슐랭 요리사가 음식을...
-
해야될까요…? 지금은 국5 수5 영1.5 로 하는중
-
정확하진 X ㄱㄱ 메디컬 한약 제외 궁예 ㄱㄴ
-
작년 겨울방학때 뉴런 했는데 그냥 1회독에 노트 정리만 하고 대충한 것 같아서......
-
수학 하루치 공부인 인강:문풀:오답 비율을 어느정도로 해야할까요? 요즘 독재다녀서...
-
쌀떡밀떡 어케구분해요 11
뭐가뭔지 모르겟
-
본인 예비 고3이고 고2모고 국어4 수학1 영어2 나옴 고3 3모 목표 11111...
-
24수능중에 기억나는거 10
국어 : 똥칸, 잊잊잊, X지가담을넘을때 비문학은 기억도안남 수학 : 22, 28...
-
개꿀잼이었을듯 평가원 날라갔겠지...?
-
지금 다시 풀면 대부분 정답 바로 나옴 ㅋㅋㅋㅋ
-
걍 검산이나 하자해서 나머지 20분 전부 검산에 박음
-
짜피 할인 안 해도 고민 엄청 하고 ’그래! 환급받으면 되니까‘ 이러고 살 거잖아
-
확통 인강 0
확통 개념은 들을 예정인데 문풀 강의도 들어야 하나요? 대성에서 알면 좋은...
-
사탐 안정 1등급 받으려면 무슨과목이 좋을까요... 0
공부시간 하루 세시간정도 투자할 계획입니다
-
엏굴이뜨거 3
히히
-
무섭다무서워...
-
점공 좀 들어와주세요~ 쫄필요 없어요
-
어떻게 사귀지
-
수열 노가다 ㅅㅂ 내년엔 22번으로 내지마라
-
의사소통이 할 말이 많은데 할 말이 없음...쓰기싫다
-
결과가 보여준다 이게 바로 황족미드다
-
ON 1
-
241114 > 얘는 걍 한비자임. 그냥 문제 체급 자체가 튼실하긴 하지만 논리는...
-
(핑거스냅)
-
주말에 서울 자주 오시나요?
-
가질 수 엄 는 라 람 이 잇 어
-
현재 삼성 투수들 중어 삼성에서 가장 오래 뛴 선수는 오승환이 아니다
-
그냥 경우 잘 나누면 되잖아 아닌가
-
작년에 EBS 연계 공부도 안하고 오직 강기분 독서+문학만 해서 3등급 떴는데...
-
규정 위반일까요 계속 반응속도 차이로 놓치는데
-
지2 드간다걍 시뽤 19
일년하고41이긴하지만 한번더하면 늘겠지 생1좆같아서못히니먹겠네 천체는 개정전...
-
나랑 잘 맞음 식은 거의 다 주거나 하나만 미지수 주고 상황판단, 개형추론하는 그...
-
ㅇㅈ 5
심심해 ㆍ
-
문디컬 1
2025 수능 70 99 3 99 100(확통, 사탐)인데 한의대, 수의대를...
-
대체 어디까지.
-
언확생윤윤사 백분위 현역 88 / 6등급(최저라 버림) / 3 / 85 / 82...
-
왜 붙었지ㅣㅣ?!?????? 지금 술 ㅈㄴ 마시느중 으웍우어어ㅔㄱ
-
자러감
-
ㅜㅜ 새로살때 직원이 연동해놔서 해제해야는데 ㄹㅇ찾아봐도 모르겟음
-
이분 노빠꾸시네 ㅋㅋㅋㅋ 현강에서 같은 김영 화학 강사가 개소리한다고 대놓고...
운명은 스스로 개쳑하는거죠 ㅇㅇ 좋네요ㅎㅎ
님도 개척해나가시기 바래요!
닭똥집 잘 아는 곳 있으세요?
대구 평화시장이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맛없더라고요 ㅋㅋ 경북대 앞에 좀 괜찮은 집이 있어용
헐 장난인데 ㅋㅋㅋㅋ 꼭 가서 먹어보겠습니다
미치겟다...오글거려서...엥간하면 그냥 지나가려 했지만... 님 나중에 이 글 다시 보시고 완전 쪽팔리실 듯
ㅋㅋ그럼 내용도 부정하시는 건가요?
고3때나 긍정했죠 ㅋㅋㅋ 지금은 비록 겨우 한살 더 먹었지만 물 흐르듯 사는 게 젤 좋다 생각합니다 ㅋㅋㅋ쨋든 이 글 진짜 나중에 다시 한번 꼭 보세요 ㅋㅋㅋ
근데 그냥 지나가셔도 될걸 굳이 오글거린다고 댓글다셔야 직성이 풀리시나 보군요ㅋㅋㅋ전 전혀 쪽팔리지 않을거 같네요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걸 남에게 말했으니까
기분 나쁘셧다면 ㅈㅅ
당신의 세상이라는 부분은 정말 견디기 힘들었슴다 믈론 훑듯이 읽은 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