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삼수는
게시글 주소: https://d.orbi.kr/00070901770
내주변에 삼수 진짜 많이해서 통계가 쌓인것같은데
재수때 국숭세단 성적 안나오면 걍 하지마라..
잘된 케이스 못봄 그리고 삼수때 더 못봄… 그냥 ㅈㅔ발 다른 길을 알아보거나 편입이라도 알아봤으면 좋겠음 ..
반대로 이미 재수때 연고나 의대 성적인 친구들 더 좋은 의대나 서울대 성적이 나오더라고
근데 요상하게 전적대가 중앙대면 다시 중앙대로 복학하는 케이스를 더 많이 봄 ㅋㅋㅋㅋ
요지는 진짜 삼수는 앵간해서 하지 마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떡하면좋죠?
-
경희대국제 중간-약간높공vs이대 사범대 어디가실껀가요
-
롤체 안해 시발 1
근데 이러면 롤을 해야하는데 롤은 더 ㅈ같은데....
-
헤으응..
-
원래 4시 이후로 확 죽었는데..
-
자라
-
1 17
km
-
너무 징징글같음
-
저 사실 빡갤 주딱임
-
20 6
ㅇㅇ
-
이것때문에 머리가 너무 아파서 잠이 안옴 살려달라노
-
맞춰봥><
-
딜 7만 넣은 8/2/4 케틀이랑 1/11/7 자르반이랑 싸워서 난 관전함 ㅋㅋ...
-
오랜만에 롤 켰는데 10
현타오고 우울해짐 잘하는 게 롤밖에 없는 인생.. 재수하면 괜찮겠죠..
-
헤헤헤헤헤ㅔㅔ 2
개마싯겟따
-
현실 로밍간다 시발련들아
-
서로 마음만 맞으면요 진지하게 궁금해요..
-
자그마치 완두찹쌀떡빵임
-
자자 1
들어가라
-
올해 사범대 1
경쟁률 어떻게 될까요? 넣을 생각이 있는데 교육공학과나 교육학부가 인기 많을까 걱정…
-
문득 4
풀지못한 수학문제들이 아른거릴때
-
개꿀
-
가 아닌 거 아시나요? 요즘 애들은 뱃길따가 87k로 배운답니다 네
-
잠이 안와.. 5
야식이나 먹자..
-
감사합니다
-
그래도 고등학교 때는 여사친도 많았고 좋아하는 여자애도 있었고 연락하는 여자애도...
-
이게 뭐 하는 인생이냐
-
자야겠다 2
사실 이래놓고 겜할거임 ㅂㅂ
-
걍 시간대를 생활패턴에 맞추기로함 5월에도 생활패턴 개망한 상태로 유럽갔다왔는데 그...
-
이거 해보신분 있나요? 14
-
한양대에리카 비메이저공대 (전과) vs 중앙대다빈치 원하는과 전자는 교통이 매우...
-
수면패턴 망함요 3
4시에 눕고 뒤척이다 6시 숙면 무한반복
-
막날에 넣어야지
-
더들리 영상 봐야지 13
나도 저런 데 자주 다니고 싶다
-
진학사 3칸 0
지거국 3칸 뜨면 가능성 거의 없는건가요?..ㅠㅠ
-
연경은 조금 불안한데 여러분이라면 어디까지 써보시겠어요 가나다군 다 추천해주시면...
-
애연가분들 9
손님이 취해서 담배추춘해달라하면 보통 뭘 추천하면될까요
-
잘자 16
진짜잠뇨
-
하다못해 똥이라는 주제만으로 하루종일 똥글 싸시는 분도 있는데 재밌는 인생은...
-
휴릅 15
고마웠던 사람들에게 덕코주고 물러남 ㅂㅂ
-
10 10
9…8….7….
-
스나할 곳 좀 찾아봤는데 도무지 각이 안 나오네용
-
갑자기 이과지만 로스쿨 염두에 두고 원서 쓰고 싶은데 한양대는 공대 못쓰는...
-
선생님 얼굴 뒤에 저거 구찌 아닌가
-
진학사 3칸 0
대형과이고 표본상 최초합선인데 불안/3칸 뜨네요 작년 지원자 수 감안하면 표본이...
-
난 사실 음악을 해보고 싶은데 재능이 없는 관계로…
-
사람도 많겠져…?
-
여친의 그런 모습 보고 싶지 않다..
-
메디컬은(의치한) 아무리 펑나도 차이가 별로 안나는데 설대는 펑크나면 확 나나요?...
이거 보고 삼반수를 마음 먹었다...
이런말 하긴 좀 뭐하지만 재수씩이나 했는데 국숭세단급 성적조차 안나온다면 본인 길이 아님을 빠르게 인정하고 수능판을 탈출하는게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라고 생각해요
맞아요 이게 진짜 합리적인 사고이긴한데
재수까지했는데 국숭세단이 안된다고? 이 마인드로 삼수 시작하는 친구들을 너어어어어어무 많이 봐서 말리고 싶어요
진짜 잘되면 너무 다행인데 더 못본 케이스가 많아서… 하더라도 대학을 걸고합시다 삼수는 ㅠㅠㅠ
저도 말로는 이렇게 얘기하지만 막상 저에게 저런 상황이 닥쳐오면 합리적으로 사고 못 할 것 같아요 ㅋㅋㅋ
어느 상황을 맞이하든 이성을 유지한다는게 참 어려우니까요..
탈출 축하드립니다
근데 사수 하면 의대 되겠는데여 ㅋㅎㅋㅎㅋㅎㅋㅎ
메디컬엔 관심이 없어서..연고로 만족합니다
재수외대->삼수연!
근데 저같은 경우는 현역 41132 재수 42122 삼수 2(백95)1111이어서,, 또 그만큼의 근성이 바쳐준다면 성공 확률이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ㅠ 비율적으로 삼수때 커하를 찍는 경우가 매우 적긴 하죠..
재수때 국숭세단 성적도 안나오면 오히려 더한 학벌콤플렉스에 시달리게 되더라고요...
어떻게 아냐고요? 저도 딱히 알고싶진 않았어요
현역 경희 낮자연계
재수 연고높공
이후 수능판 탈출
제 목표입니다
1단계는 일단 했음....
사실 그 부분은 운적인 요소도 중요해서 확답을 못하지만 운때문에 다시하는건 썩 좋지못하죠
저도 수능에 운적인 요소가 많이 개입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재수때 공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영어에서 3이 뜨거나 국어에서 4~5가뜨거나 수학이 3~4가 뜨는 경우 너무 말리고 싶어요. 저 세가지 경우에서 하나만 그렇고 다른 과목 성적이 좋으면 재시도 해볼 가치가 있으나.. 제 주변 케이스는 보통 저 세가지 경우 모두 해당이라……….. 탐구는 둘째치고 국수영이 재수때도 노베에 가깝다면 안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하더라도 무조건 걸고 해야해요 성적이 안나올 가능성이 너무 높아서
ㅇㄱㄹㅇ임
현역 97 74 2 95 95
반수 94 85 1 99 95
이러면 +1 해볼만 한가요 반수도 제대로 한게 아니라 7월부터 시작해서 휴학도 안하고 한거라 후회가 너무 남아서요……
그럼 고 하셔야 합니다 ㅎㅎ 일단 학교 걸고 하는 거니까 일단 안정성 있고 성적도 넘 좋으신데 안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수학 오르신거 보니까 끈질기게 공부 잘하실 것 같아요 삼수때 탐구만 안흔들리게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것 같습니다. 탐구!!! 놓지 말구 달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재수해서 동홍인데 더 하면 오를까요? 현역때 명상가였음
과에 따라 선택 다를 것 같아요
현역 23243
재수 32131 인데 사탐런해서 반수 어떨까요 ㅎㅎ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