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돌이는자유예요 [1196949]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5-01-09 23:41:39
조회수 370

님들은 이 상황이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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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할 건가요 너무 궁금함 저는 용서 ㅆㄱㄴ 파인데 다수의

의견이 궁금함 클릭 한 번만 해 주쇼


박보영 같은 여자가 나 바로 전 타임 알바인 상태

아직 신참이라 일은 좀 느린데 그게 매출에 큰 타격은 안 줌

근데 오늘!! 바빠서 물량 정리를 못 함

그래도 본인이 해야겠다고 도와 주다가 가야 한다고 30분 정도 도와 주고 감 정리도 잘 해 놓고 분리수거도 해 놔서 정리할 물류만 ㅈㄴ 많은 상태

이제 퇴근하시라고 하고 내 일하는데 공수까지 하더니 ‘죄송해요 할당량 못 채워서...’ 이러면서 장화 신은 고양이의 눈으로 사과함 몇 번이고 그렇게 사과함

어차피 물류 정리만 쌓인 거라 오늘 내가 일을 조금 더 하면 될 뿐임


아 덧붙일 거

저번에도 물류 정리 힘들어하길래 가시라고 했는데 아니라고 본인이 맡은 일은 해야 한다고 1시간 반을 더 일하고 감 근데도 출근표에는 본인 본래 업무 시간 적음 창고도 정리 다 하고 청소까지 함 분리수거는 가면서 하겠다길래 말렸는데 기어코 마무리까지 하고 가심

가는 길에 갑자기 제 앞에 서더니

죄송해요 매번 폐급짓만 해서....... 하면서 또 장화 신은 고양이가 됨

어차피 전 근무 시간이 길어서 그동안 정리하고 일하면 되는데 본인 할당량은 꼭 채워야 한다고 고집이 말도 아님 ...

당신의 선택은

최대 2개 선택 / ~2025-01-16 23: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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