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1은 언제 탈출하는 것이 좋을까?
게시글 주소: https://d.orbi.kr/00071210405
이 글을 보아야 하는 사람은 바로 화학1을 선택하여 수능에서 1, 2, 3초를 받은 사람들이다
고민이 들 것이다.
"열심히 공부했는데 보상은 없고...다른 과목으로 가기에는 쌓은 것이 아까워..."
그럼 언제 새로운 탐구를 할지 화학을 할지 정하면 될까?
특히 +1을 결심했다면 고3때는 수시러는 내신을 챙기느라 바빴을 것이고, 정시러여도 1학기에는 수학 공부 비중이 높기 때문에, 현역 때보다 탐구에 여력할 시간이 늘었을 것이다.
딱 3월 학평을 보고 결정하자
자 올해 3월 학평 탐구 선택자수이다.
드는 감정이 무엇일까?
그냥 아 학평과 수능에서의 선호도는 차이가 없다는 것을 눈치챘을 것이다.
다만 3월 학평인만큼 표점과 등급컷은 큰 의미가 없다. 과탐 1과목의 컷 표준점수가 모두 비슷하게 형성된다.
(저거보다 낮은 나의 수능 47점 표준점수 63...)
결론: 3월 학평만 보아도 미래 탐구의 큰 그림이 그려진다.
결론2: 올해 3월 학평 결과보고 화1에 남아있을지 2과목을 또할지 정해야겠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1. 화1을 선택한다
2. 책을 핀다
3. 중고나라에 팔고 사문을 선택한다
님 10월학평에 화1선택지 18천명대였던건 아시나여
3월 보다 더심각할가능성 높음
네...제가 경험했기 때문에 압니다...성적표 보고 할 말이 없었는데
ㅋㅋㅋ그럼 탈출해야겠지?
당연하지 글 저렇게 써도 이미 탈출각 잡아둠
근데 10월 가서 보고 튈 수는 없으니 3월 상태만 보고 튈지 말지 결정하자...그런 뜻인거죠 뭐
그쵸..근데 빨리 튀는게 좋을듯요
만점받을 자신있으면 들어가라 <<이것도 개소리임
만점받아도 좆같음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