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측 '부정선거' 의혹 집중…"中·北 해킹·조작 증거 있어"

2025-01-16 18:12:41  원문 2025-01-16 17:29  조회수 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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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대리인단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변론에서 12·3 비상계엄 선포 주된 배경에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중국과 북한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해킹 시도를 비롯해 가짜 투표지 투입 시도 등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공작이 지속된 가운데 대통령이 의혹 규명을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입장이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의 두번째 변론기일인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 정계선(왼쪽부터), 김복형, 정정미, 이미선, 문형배, 김형두, 정형식, 조한창 헌재 재판관들이 심판정에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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