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앙숙’ 볼턴 경호 중단…한국계 최은영 검사 등 고위 공직자도 숙청

2025-01-23 19:19:42  원문 2025-01-22 11:08  조회수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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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앙숙’인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대한 경호 지원 서비스를 중단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이란의 암살 위협 때문에 미 비밀경호국(USSS)의 보호를 받고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딥 스테이트를 청산한다”는 명분 하에 행정부 내 고위 공직자 역시 잇따라 자리에서 끌어내리며 취임 첫날부터 ‘복수’를 감행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1일(현지 시간)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20일 볼턴 전 보좌관에 대한 경호를 모두 중단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트럼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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