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 기출분석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715417
굳이인가요? 언매 기출도 문학, 독서 기출처럼 소중히 다뤄야 할까요? 아님 그냥 풀고 치우는 식으로 넘어가도 괜찮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급부 불능의 유형과 유상 계약의 담보 책임 - 수특 독서 적용편 주제 통합 11 1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오늘은...
-
어~ 형은 수시로 왔어 ㅋㅋ................
-
공부를 하면 할수록 불안해짐.. 그냥 대충 모고 볼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막상...
-
작년 1월에 강기분 수강했었는데 이번에는 건너뛰고 새기분부터 하려고 하니 ot에서...
-
검토진 짤린듯 5
자정까지 제출해야됬는데 약속 있어서 늦게 시작하고 급하게 마무리함 -> 퀄리티 ㅈ망...
-
1달반동안 공부한걸 돌아보는데 뭔가 뚜렷하게 이룬 성과도 없는거 같고 제 공부실력이...
-
수학 고민입니다 9
현재 고3이고 지금까지 수학 등급은 3등급이었습니다 고1 첫 모의고사에서 5를...
-
qNv 18번 3
자볼가
-
대학은 어렵구나
-
사실 따진건 아니고 큐앤에이에 남긴거임.. 그런 따질 용기같은거 없다 나한텐......
-
오늘은 왜 기출회독공부법이 오히려 등급을 낮추는지 그렇다면 우리는 기출을 어떻게...
-
- 김동하 (칸) : 진짜 안할것 같은 사람 - 김혁규 (데프트) : 할만해 -...
-
어떤 분은 안뜨는건 왜그런거에요? 어떻게 하면 볼 수 있어요?
-
수1 질문합니다 9
사진 속 내용이 맞나요?
-
과잠 안삼 학생회비 안냄 오티 안감 엠티 안감 개총 안감 종총 안감 동아리 안함...
-
버튜버로 하면 안되나
-
수학n제 2
한석원 4의규칙이랑 정병호 빅포텐 중에서 고민하고있는데 혹시 둘다 어느정도...
-
내가 비오 노래를 그리 많이 들었던가...?
-
작년엔 오지훈 들었었고 솔직히 제대로 듣진 않은 것 같습니다... 작수5에 3번째...
-
ㅈㄱㄴ 뉴스 몇개만 보고 왔는데 이해는 잘 안되네요,, 사실 그것보단 복귀 안해서...
-
수험생인 오르비언은 없는거같음
-
아 나이 먹기 싫다
-
새내기는 상관 없음 13
근데 복학생은 ㄹㅇ 아싸찐따 되기 좋은듯 자 복학생 되실 남자분들 어서 타세요
-
말많은사람이좋다 6
재잘재잘하면서 이야기거리 무한생성해주는 사람이 좋음..
-
테디 drx 영상 보다가 어떻게 한판에 우리 스킨이 담원 니달리, 담원 진...
-
누구는 회독 하라하고 누군 문제나 많이 풀라하고 기출은 몇 번 보는게 가장...
-
04까지는 친구 가능일듯뇨
-
강기원 0
코어모어 영상 따로 주나요? 교재가 안와서..
-
아니 나도 또래 아니면 14
친해지기 존나 부담스럽다 애초에 가지고 있는 에너지가 다른데 꾸역꾸역 친해지고...
-
1. 2. 3. 4. .... 50001. 내용은 스프레이 처리해놨으니까 알아서 보셈
-
어디서 팜?
-
D-250 2
수학 경우의 수 유형10(35 문제) 원순열 유형 3 (13문제) 중복순열 유형...
-
02부턴 친구는 쉽지않음
-
저 싸가지 없는 9
새끼가
-
새르비 좋은듯 3
이시각 맴버들이 다들 점잖노 분위기도 고요하다 30분까지만 놀다가 자야지
-
오늘 사탐 책와서 언박싱 해보니까 졸라얇음 .. 과탐 1/3임 .. 한지인데 심지어...
-
나 술자리에서 1
형들 재수썰 풀어달라고 요청하는데 에반가? 무례하다고 느낄수도
-
분명 잘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소개 받은지 하루만에 까인적있음
-
제가 가고싶은 대학은 공대 계열(전기전자공학,기계공학)이고 두개중에 고민을 하고...
-
걍 학과 포기하고 컴공 써서 간판이라도 높일까요 ㅠㅠ 하 연대 전화기 되는 점수인데...
-
15만원짜리 스카.. 이돈으로 라이브..하…….ㅠ 어카지
지문형 문항에 나온 것들을 익혀 두면
상당히 문법적 지식이 많아져서 좋아요
그 외에도 어떻게 오답 선지를 구성하는지 등을 봐두면
도움이 됩니다 분명
그럼 간단하게 선지 구성 방식이랑 새로 얼게된 개념 정도만 정리해두고 기출은 넘어가면 될까요? 어느정도 깊이와 시간으로 기출을 공부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ㅠ
다음달에 올릴 생각인 국어 칼럼에 쓸 내용인데
언매도 기출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완벽히 풀어낸, 다시 풀어도 막힘없는 그런 문제 빼고
나머지를 걸러내서 수능 전까지 엔제 하나 풀때마다 기출 한번 돌린다는 느낌으로 같이 해주면 좋아요
예를 들어 평가원은 A, B 두 가지 요소를 통해 적절성을 판단하는 문법 문제에서, 학생들이 중요하게 판단하는 A요소는 적절하지만 대충 넘어가기 좋은 B요소를 틀리게 하여 오답을 구성하는 방법을 기출에서 몇 번 보여줬는데…그런 것들을 학습해두면 좋지요
자세한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고민이 꽤 해결됐습니다. 다음 칼럼도 기대하며 기다릴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