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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 그러네 생각해보니 당연한건데 지금까지 생각을 못하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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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e분 이거 0
괜찮너요? 고전쪽 툭히 약해서 ebs연계 좀 제대로 공부해볼려구요 + 간쑬개 푸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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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가 확정된 상황말고도 쓸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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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 자러 갑니다~ 11
모두 안녕히 주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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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불춤하는데 무슨 공부마냥 몇렙 이상부터는 아예 손도 못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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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축 하면 떠오르는 강사는 김현우인데 강기원이 수업에서 범용성 없다고 n축 까버리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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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머리 말도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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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명이나 차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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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형들이 4
나 말이나 행동같은거 귀엽다고 하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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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로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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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건 이게 전부가 아니라는 것 벌써부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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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증원 전) 보단 의대 커트라인 낮은거 아닌가요 올해 지역인재 교과 의대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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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으면 죽어라 기사는 허위 입니다. 디시 의대갤러리 요청으로 대신 올립니다 8
또 의사,의대생 악마화 작업에 열심히인 팩트체크도 안하고 설레발 치는 기자님들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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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볼지.. 나중에 피디에프로 풀지 고민이네요 현장응시는 아니고 개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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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질문 10
답지보니까 마찰구간에서는 외력F를 가하지 않는 상황인 것 같은데 발문만 봤을땐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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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더프 국어는 거르셔도 좋아요 점수 신경쓰지 마시길 수학도 전범위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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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피 돈 있어도 학식식당에서 혼밥할거 돈도 없으니 집에서 도시락 싸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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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생각<---지금은 퇴물 다 됬어도 레전드긴 함 13
강기원 김현우 김범준 <---대치 1 2 3타 배출 한석원 한석만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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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 더 줄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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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롤이그립긴해 5
요즘엔 걍 격려 몇마디 좀 했다고 정지주는거부터 말이안된다고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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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 가형 1컷 92 / 22,25 = 가형 1컷 96 0
그냥 대충 이렇게 생각하면 편함요 물론 만점은 가형이 조금 더 어렵고 92,96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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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때 간쓸개 학원용이랑 데일리유대종 둘다 풀었단말임 현역이라서 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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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리하면 꼭 나중에 지치거든요 쉬어놔야 더 빨리 달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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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 질받 13
선넘질도 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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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시절에 보건복지부 장관이 총액계약제 언급했다가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3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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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생발 쿠데타(?) 10
문득 생각해보니 레전드 하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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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ㅈ도 안하는데 항상 90~94점으로 1등급을 유지하는 타고난 능력을 가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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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27+3마냥 킬러 몇 문제에 그 외에는 전부 쉬운 문제를 박아버리니 언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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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도 이제 다 2배속 해야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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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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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푸는게 내신대비에 도움이 절대안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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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 모습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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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10
둠칫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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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터가 젤 버벅임 평균적으로 체감난이도 벡터>>>이차>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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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평준화로 묻히긴 했어도 19수능이 임팩트는 강했음 3
19수능 당일 네이버 실검 국어 31번으로 도배됐는데 그때 중1이었는데 지금도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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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화기생지 재수 언기화생 삼수 언기생지 대학 미적 물리 이로써 언매 화작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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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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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막내얌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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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찜뱃으로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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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뒤졌다 다하고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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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자기만 알고있었던 진실을 적어보는 거예요.. 오르비의 누구야 좋아한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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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화1 생1 지1 23 물2 화2 생2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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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30분까지 등원 점심 저녁 1시간 점심 시간 외출가능 학습 시관 관리 빡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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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기로 23수학도 1컷 84-85인걸로 아는데 23수능 1등급 5.3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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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가 불타겠지?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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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몽글, 동롱뇽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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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풀때 합성함수 최대최소로 풀었는데 이렇게 부등식으로 풀려면 k>1보장이 안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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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6-7시간당 준킬-킬러 70문제정도 풀어재껴서 6월까지 버틸려면 n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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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기준
결론이 ~일 수밖에 없는 절대적인 이유라.. 그런 게 있나요
그 절대적이다의 의미가 '이거이거는 참이라고 의심없이 받아들이기로 약정한 체계 안에서는 절대적으로 그렇다' 이런 소극적인 의미였어요
어떤 철학적인 견해를 갖고 한말은아니구,,
네네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고 댓글 달았습니다. 저도 고1~2때는 님과 같은 이유에서 수학을 좋아했고 그런식의 사고에 매료되어 있었는데요. 지나고보니 허상이더군요. 그러한 공리계가 존재한다는 가정이 틀린 것은 아닐까 의심되고... 너무 교조적인 투로 말씀드렸나요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아하,,
하긴 비유클리드기하학이나 불완전성정리 같은 사례들 생각하면 절대적이라는 표현은 좀 강한 표현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런말이 있잖아요? 수학자들은 주중에는 플라톤주의자, 주말에는 형식주의자가 된다,,
이 비유를 빌리면 저는 좀 단순하게 사는편이라 주중에도 주말에도 그냥 계속 플라톤주의자임,, 당장 이 활동으로 즐거우면됐고 의심으로 굳이 그런 낙원을 망치고 싶진 않아서,, 머 그런것같아요
아뇨아뇨 일정한 공리계 내에서 참거짓이 결정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완전한 공리계의 존재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일정한 합의가 이루어진 공리계 자체가 일상의 여러 측면에서 존재하는가에 대해 의심스럽다는 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근데 막줄은 조금 공감되네요

사실 저는 선생님 말씀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지,,,, 선생님께서 수학적인 결론의 절대성에 대해 의심을 표하셔서 저도 수학에서의 패러다임전환이라고 할수있는 사례들을 들면서 일부 동의를 표한 것이었습니다,, 수학 체계가 제대로 합의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그런 말씀이신가요?하냥아 안녕!
아이고 제가 말하는 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의미 전달이 잘못 되었네요..ㅠㅠ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수학적 논증이 현실의 다른 측면, 말하자면 수학 이외의 분야에서 올바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그 이유로 들 수 있는 것이 누구나 의심없이 그렇다고할 혹은 수학적으로 짜여진 공리계의 부재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논증적인 사고를 좋아하고 같은 맥락에서 수학을 좋아하신다 하시길래 저도 모르게 일상에서도 계조없는 수학적인 성격의 해답을 찾길 좋아한다고 판단했네요..
여하튼 어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누구에게나 귀를 열어두고 상대가 하고자 하는 말을 올바로 이해하려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수능화이팅!

감사드립니다선생님도 행운이 따르시길

사실 저에겐 너무 추상적이고 낯선 생각들이라 잘 흡수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고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