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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10
둠칫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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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터가 젤 버벅임 평균적으로 체감난이도 벡터>>>이차>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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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평준화로 묻히긴 했어도 19수능이 임팩트는 강했음 3
19수능 당일 네이버 실검 국어 31번으로 도배됐는데 그때 중1이었는데 지금도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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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화기생지 재수 언기화생 삼수 언기생지 대학 미적 물리 이로써 언매 화작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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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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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막내얌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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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찜뱃으로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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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뒤졌다 다하고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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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자기만 알고있었던 진실을 적어보는 거예요.. 오르비의 누구야 좋아한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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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화1 생1 지1 23 물2 화2 생2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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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30분까지 등원 점심 저녁 1시간 점심 시간 외출가능 학습 시관 관리 빡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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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기로 23수학도 1컷 84-85인걸로 아는데 23수능 1등급 5.3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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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가 불타겠지?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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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몽글, 동롱뇽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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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풀때 합성함수 최대최소로 풀었는데 이렇게 부등식으로 풀려면 k>1보장이 안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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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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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간에 왔는데 1시간 대기 시키고 1시간 기껏 기다려줬는데 면접은 안하고 무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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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국밥 든든하게 먹고 표점도 잘챙기고 시간도 세이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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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치마 6
피와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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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은 14
1교시가 어땠느냐에 따라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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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하고 싶다 0
눈이랑 턱 하고 싶네 짝눈에 사각턱 고치고 싶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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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 ㅊㅊ 3
강민철T 커리타고 있고, 현강 다니고 있습니다. 고3 돼서야 제대로 국어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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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현장응시를 25만 했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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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매일 아침에 풀고 시작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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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우면서도(?) 감회가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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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는 그놈의 국어여파... 23은 14 15 22번이 그렇게 잘맞는 시험지일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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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 6
올해 고3이고 의대 지망합니다. 고 1,2모고는 항상 백분위 98~99 정도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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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더받고싶어…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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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겨울방학 때부터 디자인과에 지망하기로 마음먹어서 수1부터는 아예 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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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 왜케 어렵지 작년엔 분명 아침 6~7시에 졸린 상태로 풀어도 다 맞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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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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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학년도~ 장영진T 기출의 내일 강의 좌표 (확통 선택) 8
안녕하세요, 자이오노스입니다. 모든 기출을 정리한 게 아니라 22학년도부터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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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인 편이 되어주기 18
제일 하려고 노력하는 거 제일 받고 싶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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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ㄱ 확신 15번 근거없는 뭔가 32 8 넣으면 될거같은데 22번 어 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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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판 펨코 잘안하게되고 독재갔다와서 디시만 좀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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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 근본있다 주장하는 놈들 이런 애들한테 아니다 첼시는 21세기에 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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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생1 방형구 마스터면 들어오세요 ㅋㅋㅋㅋㅋㅋ 3
제가 방형구 개념을 정리해봤는데.. 한번 확인받고싶어서요. 쪽지로 오픈채팅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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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지 7
수면패턴 되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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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드랍 7
뉴런 너무 볼륨도 크고 어렵기도 해서 프테메테우스 들을려고 하는데 뉴런 수1,2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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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당신의 청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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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뽕이라 1번 확신하고 "이거 1번이라서 어?어? 하거나 무지성 ㄱㄷ찍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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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수학0타께서 문제 언급도를 올려준 느낌임 심지어 ㄷ도 교과서에서 최대최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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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D- 200일때 단과째고 놀러간건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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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 팔 구 4
잡담태그잘달아요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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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4 7
받으면 어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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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배고파 8
요즘 하루 1식 하니까 이때 쯤 배고프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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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공통 22틀 기하 26 28 30틀 24수능 공통 22틀 기하 2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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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르다 3
자야겠다 다들 잘 자요
결론이 ~일 수밖에 없는 절대적인 이유라.. 그런 게 있나요
그 절대적이다의 의미가 '이거이거는 참이라고 의심없이 받아들이기로 약정한 체계 안에서는 절대적으로 그렇다' 이런 소극적인 의미였어요
어떤 철학적인 견해를 갖고 한말은아니구,,
네네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고 댓글 달았습니다. 저도 고1~2때는 님과 같은 이유에서 수학을 좋아했고 그런식의 사고에 매료되어 있었는데요. 지나고보니 허상이더군요. 그러한 공리계가 존재한다는 가정이 틀린 것은 아닐까 의심되고... 너무 교조적인 투로 말씀드렸나요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아하,,
하긴 비유클리드기하학이나 불완전성정리 같은 사례들 생각하면 절대적이라는 표현은 좀 강한 표현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런말이 있잖아요? 수학자들은 주중에는 플라톤주의자, 주말에는 형식주의자가 된다,,
이 비유를 빌리면 저는 좀 단순하게 사는편이라 주중에도 주말에도 그냥 계속 플라톤주의자임,, 당장 이 활동으로 즐거우면됐고 의심으로 굳이 그런 낙원을 망치고 싶진 않아서,, 머 그런것같아요
아뇨아뇨 일정한 공리계 내에서 참거짓이 결정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완전한 공리계의 존재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일정한 합의가 이루어진 공리계 자체가 일상의 여러 측면에서 존재하는가에 대해 의심스럽다는 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근데 막줄은 조금 공감되네요

사실 저는 선생님 말씀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지,,,, 선생님께서 수학적인 결론의 절대성에 대해 의심을 표하셔서 저도 수학에서의 패러다임전환이라고 할수있는 사례들을 들면서 일부 동의를 표한 것이었습니다,, 수학 체계가 제대로 합의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그런 말씀이신가요?하냥아 안녕!
아이고 제가 말하는 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의미 전달이 잘못 되었네요..ㅠㅠ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수학적 논증이 현실의 다른 측면, 말하자면 수학 이외의 분야에서 올바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그 이유로 들 수 있는 것이 누구나 의심없이 그렇다고할 혹은 수학적으로 짜여진 공리계의 부재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논증적인 사고를 좋아하고 같은 맥락에서 수학을 좋아하신다 하시길래 저도 모르게 일상에서도 계조없는 수학적인 성격의 해답을 찾길 좋아한다고 판단했네요..
여하튼 어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누구에게나 귀를 열어두고 상대가 하고자 하는 말을 올바로 이해하려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수능화이팅!

감사드립니다선생님도 행운이 따르시길

사실 저에겐 너무 추상적이고 낯선 생각들이라 잘 흡수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고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