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가 더 교양 있는 사람이 됐으면 하는데
게시글 주소: https://d.orbi.kr/00071730252
그냥 대부분이 뇌내딥러닝해서 스스로 생각한거라
스스로 정립한 가치관이나 이런것도 스스로 why 던져서 도출된거고
막 철학적인 견해도 다른 철학쪽 배경지식이 없는수준이고
그래서 그런 대화를 하다보면 스스로가 뭔가 너무 부족한거같음
책을 많이 읽어야겠지.. 근데 뭐부터읽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ㅠㅠ
-
지방 사는 재수생인데 지방에서 독학기숙으로 할지 시대인재 대치(낮반일듯)에서 할지…...
-
칼럼 아님;;;
-
N티켓이나 4의규칙시즌1 정도이려나요? 풀어보신분
-
1. 평가원 모의고사 치는 시험장 있는지 (평가원 모의고사 치는지) 2. 밥값...
-
늦버기 1
피곤하고 목이 아프다...
-
의미없나 06인데 그냥 지잡 간호학과 다닐지 자대있는 병원으로 재수할지 고민되네
-
1. (x가 제1원인)->(x가 원인이 없다) : 제1원인이면 원인이 없음 2....
-
이런것만 모아두는 책 없나
-
고등학교 ㅇㅈ 5
평반고인듯
-
공부 열심히해서 0
씹덕의사 될거야
-
미적분하는데요 개정시발점으로 사면 수1,수2용으로 대수랑 미적분 1사면 되나요?...
-
시대인재 국어 단과 다니려고 하는데 강기분 듣다가 문학은 체화하기 괜찮았는데 독서는...
-
쉽지않네
-
수1은 모르겟는데 수2 얻어가는게 없눈거같은데.. 내가 허수인거냐
-
글고 반이라는게 어떤 느낌임?? 학교에서 반같은거에요?
-
보면 감점이 큰가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문받으려고 들어간건 아니었는데
-
근데 문제는 작수가아니라 24수능 1등급임 대학 1년 다니다가 재수 하는거라 작년에...
-
물리1 0
대성 방인혁T 물리 더 펀더멘털부터 시작하는게 좋나요 더 비기너부터 시작하는게 좋나요?
-
왜 이렇게 생겼지 17
ㅅㅂ
-
고등학교 진학률이요
-
진짜 안갚아도 되냐 이거 만원정돈데
-
지듣노 0
애인이 생긴다면 꼭 노래방에서 불러보고싶음.
-
이겼잖아 근데
-
앞으로 보드는 1+1입니다 피부과+소아과 3년씩 안과+산부인과 3년씩...
-
여자많은편인가
-
우와 8
올해는...
-
모두가 죽진 않는다 다수가 죽을뿐 소수는 생존한다
-
너의모든순간 2
그게나였으면좋겠다
-
자꾸 옆에 오려는 동기가 있으면 어떡함? 걔가 앞에 자리잡아서 맨뒤로가면 자기가...
-
편견과 선입견
-
이쪽으로는 잘몰라서
-
친구들이 노는데 못 낌 ㅠ
-
전체 지원자수 1단계 합격자수(2배수) 어느 것으로 입력해야 할까요?
-
2022 개정 한번 사봐야될것같은데
-
연대계약vs지거국약대 10
엔수생 미필 경기도 본가(중산층, 아빠 대기업다님) 친구,여친,가족 등 인간관계 다...
-
국어 현강 0
강기분 듣다가 문학은 체화가 되는데 독서는 너무 어려워서 국어 현강 들으려고 하는데...
-
급함
-
Me: 예비고3이고 고2때 내신으로 지구했고 기출위주로 빡세게돌림 아마 수능쳤다면...
-
군대에서도 병신인데 애는 착하다는 말 많이 들었었는데 ㅋㅋㅋ 갑자기 신뢰도 파악 올라가노
-
입시 끝나면 윤사도 공부해야지 내가 철학의 기본이 되는 무언가를 배운다는게 너무...
-
국어 고수분들 10
언매랑 화작 중에 뭘하는게 좋을까요?? 언매는 아예 노베이스고 작년에 수시최저...
-
어떤게 더 어렵나요?
-
얼부기 13
굿모닝이에요
-
현정훈T 6
내년에 현정훈T 라이브 들으려는데 올해는 물리 인강 누구 듣는게 좋을까요?? 누구를...
-
[D-5] ❗️기간 연장❗️ 2025 서울시립대학교 오픈 캠퍼스 투어 0
[2025 서울시립대학교 오픈 캠퍼스 투어] 안녕하세요! 함께 꿈을 이루어 나가는...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저요
수능에서 괜히
독서론을 내는게 아니야
수능끝나고 일주일에 책 하나씩 부술 생각이였는데
아직 한권도안읽음
나도ㅋㅋ
근데 딥러닝해서 도출된 결론이 있다는게 대단하네;; 내인생에 가치관이라곤 돈은 은행이랑만 바꿔먹는다. 딱 하나ㅋㅋㅋ
저는 그냥 메모장에 이런거 수십개 적어둠..
행복이 쌓여온 적분값이라는 비유에서 단편적인 요인으로 무너진다는 가정을 통해 비판하는 것은 조금 이상하네요. 쌓여온 사건에 의한 지금 당장의 행복이란 감각이 단편적인 요인에 의해 무너질 수 있는 것은 맞는 듯. 근데 행복을 지금 이 순간의 감각으로만 규정해서 부정하는 것은 조금 섣불러 보이는 듯. 또 행복이 나아가는 형태라고 추측하는 것 같은데 만약 제가 올바르게 이해한 거라면 그러한 형태의 행복은 관측불가한 것 아닌가요? 만약에 미래의 어떤 감각이나 상태를 예측하는 형태의 소극적인 추구를 행복이라 하고자 한다면 그 예측하려는 것은 행복이 아니면 뭐죠..? 뭘 추구하는 건가요. 관측불가한 것을 어떻게 추구하죠
행복이 나아가는 형태라고 규정할 것이라면 적어도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은 행복이 아니라면 무엇인지 고민해봐야겠네요.. 갑자기 저도 뜨거워짐ㅋㅋ
사실 저건 모종의 이유로 우울증에 빠져있을 때
스스로를 합리화하기 적었던 메모임
다시 보면 생각이 달라질듯도 싶네요
중년에 읽는 니체 (철학) - 괜찮음요
신의 역사 (종교) - 기독교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되는 책
읽어봐야지 (안읽을예정)
신의 역사 재밌음? 성경 먼저 읽고 읽어야 하나
종교에 대해서 조금은 그래도 아는 사람이 읽어야 좋을걸요 아마...?
사피엔스
마침 생각한 책이 사피엔스 총균쇠 이런거임
물론 한번도 안읽음
총균쇠는 별루고 사푸안스 야추
혹시 이유가 있나요
관련해서 더 읽어볼만한 책도 있으면 추천좀..
님 독서 자주 하심?
독서를 자주하진 않는데 하나 읽으면 여러번 읽어요 꽤
뭐랄까
저는 뜬구름잡는 얘기나 근거없이 하는 형이상학적인걸 진짜 개극혐하는데
사피엔스는 그런 면에서 논리적이고 질서정연하게 하고싶은 말을 해주고, 근거도 과학적 팩트들이에요.
그러면서도 철학적인 사유를 할 수 잇게해줌
더 읽어볼 책
저스티스?
gpt한테 철학적인 주제 던져달라 해보세요
gpt 좀 써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