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선생님이 그정도로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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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과탐쪽에는 화학 김준 강준호 물리 현정훈 지구 이신혁 이런 어나더들이 있는거는 좀 알긴 하지만 그냥 국영수 레벨에서는 좋은 쌤 찾아듣는것보다 본인한테 맞는 쌤 듣는게 낫지 않나요?
뭔가 재종이든 어디든 강사는 약간 미끼상품같다는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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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사실 어떤과목이든 스스로 공부하는게 중요한듯 해요
특정 선생님의 특정 관점을 100% 흡수하는 것보다 여러 선생님들의 여러 관점을 부분적으로 흡수해서 나의 관점을 만드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하고 허수가 말합니다
난 국수탐 걍 인강이든 선생이든 안듣고했음
그나마 화학 학교쌤 들은듯
선생님은 크게안중요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