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평원 결과를 보니 증원은 강행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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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인증된 3곳도 예상대로 불인증 유예네요
필수의료패키지(일명 필의패)도 결국엔 다 통과될걸로 생각하긴합니다. 결국엔 나라에 건보료가 고갈되는등 돈이 없는게 문제 + 보험사의 이윤을 걱정하는 나라니까요
기존 의대생들중 매몰비용이 크지 않은 상당수가 이제라도 다시 수능봐서 다른대로 가야하나 하고있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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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신분 계신가요? 수능90일정도 남은 시점에서 패스사서 인강 무제한으로듣고...
나머지 대학들은 인증받은 건가요?
네
ㄷㄷ 25학번 거의 면허 딸 수 있겠네요
다 딸 수 있대요
26까지도 전원 국시응시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마 나중엔 모두 인증으로 바뀌거나 불인증 유예까지만 반복적으로 줄 것 같습니다
예과1학년 트리플링은 무섭긴하네요
단순 평가의 영역을 넘어 고도의 정치적 상황이라 의평원도 발빼는 모양새같습니다
솔까말 3자 입장에선 의사야 어찌되든 상관없는데
그럼 국민이 좋은 일이라도 되어야 하는걸
보험사만 노났으니ㅋㅋㅋ 퇴직하면 그쪽으로 가려는건가싶음
국가적 차원에서 왜 보험사의 손해를 걱정하는지 의문이긴합니다 이제 의료비 상승과 민영화로 가네요
의료비상승은 있을듯하지만 민영화는 좀 앞서 나간듯 하네요. 그건 국민적 저항도 쎄기도 하지만 여야모두 부담되는 부분이라 실제로ㅈ되긴 어렵다고 봅니다.
증원 더 ㄱㄱ혓
어디어디 유예받았나요?
충북 원광 울산입니다
울산이요? ㄷㄷ
25 26학번 의대생들 제발 ㅈ되라고 빌면서 의과학자 드립치는 분들 계시던데
결국 다 불인증 유예네요 ㅋㅋ
옳게 된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