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의예과11학번ㄱㄱ [334914] · MS 2010 · 쪽지

2011-02-13 22:53:47
조회수 2,758

예과때 공부...

게시글 주소: https://d.orbi.kr/000832915

사실 밖에나가서 놀고 그런걸 싫어해서요...
예과때 진짜 공부많이하고 음악이나 과외 이런거만 할려햇는데요
사람들 전부 예과때공부많이하는건 다 후회할짓이라네요,,,

선배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쟁반짜장 · 283450 · 11/02/13 23:50 · MS 2009

    네 후회할 짓 맞아요

  • 야호방학이다!!! · 212647 · 11/02/13 23:57 · MS 2007

    ㅋㅋ맞음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함

  • 수타면발 · 264136 · 11/02/14 11:18 · MS 2008

    나중에 후회 안할 자신 있으면 공부 하세요 ㅋㅋ

  • Solvent · 43898 · 11/02/14 13:32 · MS 2004

    이제 겨우 본 2 이지만 항상 느끼는게 있습니다
    의대에서 선배들의 말은 진리다
    선배들 말대로 하세요 그럼 적어도 후회는 안할듯 ㅋ

  • 코아뷔페 · 133200 · 11/02/14 17:52 · MS 2006

    영어공부? 악기? 학교 공부가 아니라 자기 수양에 도움이 되는 진짜 공부를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나 영어?

  • 좀짱 · 331601 · 11/02/15 00:00

    그래서 제가 오르비 선배님들의 말을 언급하며 예과에선 열심히 놀겠다고 부모님앞에서 선언했다가 엄청깨졌어요 아버지께서 시야를 넓게 가지고 지금부터 어학공부를 열심히 하라하셔서 요즘에 책피고 하루에 1시간씩 영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ㅋ; 근데 뚜렷한 목적의식이 없으니까 확실히 힘드네요

  • 수타면발 · 264136 · 11/02/15 13:57 · MS 2008

    그러나.... 같은 나이대의 의사분들께 조언을 구하면... 아마 "예과때는 그냥 잘리지 않을 정도로 놀아라!" 라고 하실걸요?
    부모님이 모르신느 부분이 있는 거죠... 의사부모님이라면 모르겠지만... ㅋㅋ (물론 빡신 부모님은 공부하라 하겠죠...)

  • Logout · 199824 · 11/02/16 23:23 · MS 2017

    저는 예과때 놀으란 소리 너무 많이 들어서 열심히 놀았거든요...? // 그런데 막상 본과와서 공부하다보니 예과 때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탈걸 이라는 후회도 남더군요.

  • Flyan · 165386 · 11/04/13 04:21 · MS 2006

    예과때는 그냥.. 해야되는 만큼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놀아라 놀아라 하는 선배들 중에 막상 제대로 논 선배들 별로 없더라구요.
    놀으라는게 잉여짓 하라는게 아니라 , 자기계발을 좀 하라는 건데..

    장학금이라도 남으면 좋겠지만, 전과목 겁나게 열심히 공부해놓고 장학금도 못타고 하면
    허허
    예과시절은 다시는 안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