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많이 뻘글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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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노을때요
친해지고 놓는건가요?
전 그냥 바로놨는데...
네톤으로 인사쪽지 보내고
몇년생인지 물어보고... 바로 말 놨다는 ㅋㅋㅋ
저 비정상인겁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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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정상은 아니지요 ㅇㅇ
ㅈㅅ
ㅋㅋㅋ 그렇군요
괜찮습니당 ㅋ
좌절하지 마세요 ㅋㅋ
그런사람도 많다능
그런가요....
그럼 그냥 특이한건가...
음...케바케인것 같던데..저는 학원다닐때 저보다 어린 검정고시생들한테도 존댓말 했었는데 일단 처음이니까 이게 예의인것 같아서..
근데 저보다 나이 많은 형님들이 저한테 존댓말쓰니까 부담이 많이되더라구요.
오히려 첨부터 말놓는 형님이 더 괜찮았음. 물론 허세없이.. ㅋㅋ
헐 허세부리는 사람도 있어요?
무슨 허세요?ㅋㅋ
나이많다고 동생들 막 휘어잡으려고하면서 부리는 허세같은거 있잖아요.
막 함부로 대하고... 그런 형이 한분 계셨는데 별로였음 ㅜㅜ
헐... 대박...
뭐 그러지만 않으면 나쁘진 않죠?ㅋ
네. 전 솔직히 형/누나들이 보자마자 반말해주니까 더 편했어요. ㅋㅋㅋ
동생이나 같은 나이대 애가
저래도 괜찮죠?ㅋㅋㅋ
같은 나이대까지는 편해서 좋은데
제가 먼저 반말하기전에 동생이 반말하면 한마디 해줄것같음.....
근데 제 주위에는 저런 동생이 없어서 ㅋㅋ.. 아직 저건 경험해본적이 없네요 ㅋㅋㅋ
킁 ㅋㅋ;;;
형님들 누님들한테는 조심해야겠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
네넵!!!
손선생님 삽자루랑붙어서 졋나요
친하게 지내면 바로 말 놓는다는..
친해지고 서로 합의 하에 놓는게 정상이죠.
초장부터 그러면 무개념 ㅎㅎ
킁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