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DS 모의고사 윤리와 사상 시행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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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 문제 출전.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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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면 부끄러워하면서 글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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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
대충 이런놈이 ㅇㅈ한다고 생각하고 댓글 달아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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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1개념 인강을 들으면서 개념적용을 위해 같이 문제를 푸는데 그 워크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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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슨 바로 운동하다가 넘어졌기 때문에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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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카이 재수 설공 삼수 의대 ㄹㅇ 정직하게? 급간올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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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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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웬만하면 1~높1 진동, 미적 낮2~2 영어 3인데 투사탐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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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걸리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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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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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올린사람도 존나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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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식만 잘맞는데... ㅋㅋ 언매 백분위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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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대 1
응애 나 애기 현역 26수능 칠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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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썼는데 많이돌것같나요...? 작년만큼돌면 살수있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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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과 각 잡혔는데 경제학과 복전 수월한가요? 그리고 복전해서 금융 쪽 취직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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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 안 들어왓더니 메타 이해가 안더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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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이란 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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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는 수리논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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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ㅋㅋ 에휴... 중딩때 중간30->기말70 이거바껭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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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고신대 연성대 서일대 성공회대 한기대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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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질받해야지 13
현역 냥경제 재수 연공 삼수 인설의(아마) 질받함 선넘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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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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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1 6종 교과서 정리본 업로드 예정입니다. 고체 4주, 유체 4주,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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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 생2하고 24124받음 가4 나1이니 수학은 1등급 지1생2대신 정법사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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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땐 대학다니면서 1년간 매일 혼술하느라 수능안침 3수 수능은 6개틀렸는데 수시납치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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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성 디멤버 0
강대 디멤버 두각 단과 학생은 이용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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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2때 다원에서 미적 개념 가르쳤던 강사 성대 수학과 졸업이었는데 지금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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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의대 1
2026 의대 정원 어떻게 될거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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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ㅈㅈ 0
설자전 가고시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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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성적이지만 언매 미적 경제 정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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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설약이랑 의치랑 고민중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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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서울 자취방 빈 집으로 보내 본 사람 있음? 2
상수도 동파같은거 남일이 아니겠죠..? 혹시 겨울에 집 비워두신분 계시다면 물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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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성균관- 한의대 or 약대(실패) 교과 1명만 더 빠졌었으면 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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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료:자허블 투썸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료: 로얄밀크티 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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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받아야되나 노베인데 2년잡고 의대가고 싶다네 2월에 가게 폐업하고 온대 어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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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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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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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마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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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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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4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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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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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최근에 술 3번밖에안먹었는ㄴ데 좀위험하다 이제안뭑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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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하다 못해 썩어버린 된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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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치곤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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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500배되서 걍bl이나보러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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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하는게 정신 건강 유지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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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내 청춘과 과거여 11
수만휘에서 키배 뜨다 강퇴당한 그때 그 날 것의 과거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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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점수는묻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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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그렇게 쓸거면 나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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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치고 자야지 10
내일 팔로워만 안 줄어들어있길
오잉 재수생이신데 모의고사내신건가요?.?
만드신거 자체가 대단하신 거죠:)
제시문은 그렇다쳐도 선지들의 출처는 공개하실건가요?
1.6번의 4번선지는 왜 틀렸습니까?
2. 12번의 ㄷ 은 왜틀렸나요? 주자,양명 둘다 양지는 인정하는데
3. 14번의 4번선지 왜 안됩니까
1. 흄은 자신의 감정이 아닌 사회적 공감을 바탕으로 행위하는 것이 도덕적 행위라고 봅니다.
2. 양지에 대한 주자와 양명의 입장은 다릅니다.
주자는 양지는 선한 행위를 할 수 있는 가능성으로 보는 반면
양명은 양지를 인간의 본성 그 자체로 보고 있습니다. (수능특강 날개 부분에 있어용)
3. 규칙공리주의자들은 규칙들이 상충할 때는 결국 행위공리주의적 판단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규칙들이 상충할 때는 미리 정해놓은 규칙을 적용할 수 없다고 볼 것입니다.(규칙공리주의에 대한 비판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1. 3번에 3번: 세상 모든 존재의 실상을 파악하는 지혜'에서 실상이란 단어를 쓸 수가 있나요? 존재의 실상이란 개념을 부정되지 않을까요 ?
2. 4번에 1번: 틀린 부분이 없어보이는데, 왜 틀린가요?
3. 6번에 4번도 맞아요!
4. 11번에 3번: 지눌은 돈오=자성 직관= 해탈. but 부처됨은 아님' 이라 보기 때문에, 돈오하면 윤회를 벗어나는 것이 되지 않나요? -> 4번에 불성은 그저 단박에 깨닫는 것이고 부처가 되기 위해 선정과 지혜를 함께 닦아야 한다고 보는 것 같아요.
5. 14번에 1번: 더 큰 쾌락은 '양적인 것'을 의미할 수도 있어서 더 나은 쾌락으로 고쳐야 하지 않을까요
문제 감사합니다
1. 실상이란 진실의 모습·존재의의·진실재(眞實在)를 가리킨다(위키백과) 라는 내용을 참고해 볼 때, 불교에서 '실상' 이라는 단어는 쓸 수 있습니다. '실체'와 '실상'은 다른 의미이지요.
2. '무위'라는 것은 인위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로, 모든 행동을 하지 않아야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는 아닙니다.
3. 다시 보니까 해석에 따라 맞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ㅠ 일단 출제한 의도는 '자신의 감정이 아닌 사회적 공감에서 나오는 행위만 도덕적 행위가 된다' 라는 점에서 틀렸다고 봤는데, 그 자신의 감정이 공감과 일치한다면 옳을 수도 있는 거 같아요.
4. 지눌은 돈오 후 점수를 강조합니다. 즉, 인간이 자신의 불성을 직관(돈오)하더라도 습기가 남아있다면 해탈하지 못한다고 보는 것이지요. 해탈하지 못한 사람은 윤회하게 되므로, 지눌은 돈오하여도 인간이 윤회할 수 있다고 봅니다.
5. 밀이 질적 공리주의자기는 하나, 양적 쾌락을의 극대화를 부정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5번에 5번이 안되는 이유가 뭐죠? 이황만 이의 유위적 특성, 작용을 강조하는게 맞지 않나요? ㅠ
최근 기출문제 제시문을 보면, 이황 제시문에서 '이의 '본체'는 무위하나, 그 본체의 무위함만을 보고 작용이 없다고 함은 옳지 않다'는 내용의 제시문이 있습니다. 요즘 기출문제나 수능특강, 수능완성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 같아서 출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