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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초거성님 등판
ㅋ.. 죄송합니다. 초거성님이라 하죠.ㅋㅋ
감사합니다
정답표 보면 16번에 ㄱ 틀렸다고 나와있네요 ㄷㄷ
잘못된 선지라는 의미인가요?
정답이 2번인지요? 그렇다면 제가 수정하겠습니다!
4번
EBS를 참고해서 출제했습니다.
7번 9번
이에 대해서는 차후 수정을 통해 수정본을 올리도록하겠습니다.
10번
이 역시 수정을 통해 수정본을 올리도록하겠습니다. ㅠㅠ
15번
주어진 자료를 이용해 추론하게 되면 ㄴ선지를 판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6번
ㄱ선지를 틀렸다고 답안지에 표시 하지 않았나요?
틀렸다고 했을텐뎁...??
18번
음 정말 예리하네요.. 출제자끼리 의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S 다시 한번 지구과학 전공자 분의 힘을 느꼈습니다.
일침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3년간 친한 친구들과 지내면서 마지막으로 모의고사라는
문제를 통해 고등학교 수능 전 생활을 마무리 지으려고했습니다.
물론 대충 낸 것은 아닙니다. 프린터만 수백장 해서 검토를 했고 부족한 시간 짬짬이 정말 내서 준비를 한 모의고사입니다. 비록 오류가 있지만
풀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수능이 끝나고 나면 다시 찾아 뵙도록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리겔님 감사합니다. ~
예 저 또한 16번에 대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문제 하나하나에 대한 답변 달아주시고, 매번 감사합니다.
보기 좋네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ㅎㅎ
우선 좋은지적감사드리고요ㅠㅠ
18번은 죄송하지만 거기까진 생각지 못했습니다.. 우선 춘분날인데 그림의 황도와 천구의적도와 만나는 곳에 태양이 없으므로 별c가있는지점은 추분점이다라고 만들었고요.
16번은 저 표현이 오해가 된다면 정말죄송합니다. 저희의 의도는 연속적인게아니고 개기일식 부분일식 금환식 의도한거였고요.
15번은 박스보고 추론하는 문제였고요
10번은.. 죄송합니다
9번 7번. .... 오류지적 감사드리고요 4번은 수능특강에 나와있습니다
예 물론 18번의 문제를 푸는 데에는 지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일일이 답해주셔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험생이신 듯한데, 수능에서 꼭 좋은 결과 거두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지금 독서실이라 글쓰기가 불편하네요..ㅠㅜ
믿고보는리겔님
말씀 감사합니다.. ^^
갓...
2번 문항 ㄷ선지
'생명 가능 지대'는 자료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어, 이 문항을 자료 해석적 측면에서 볼 때, 태양과 화성의 거리는 약 1.5AU이므로 그림에서 화성도 생명 가능 지대에 속하는 게 맞지 않나요?
4번 문항 ㄴ선지
ㅇㅇ...
5번 문항 ㄴ선지
'간접적'으로 활용한다는 게 정확히 어떤 의미인가요?
에너지를 직접적으로 이용하고 간접적으로 이용하는 게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제가 몰라서...)
10번 문항 ㄱ선지
ㅇㅇ...
15번 문항 ㄴ선지
ㅇㅇ...
16번 문항
ㅇㅇ...
20번 문항 ㄷ선지
수성의 겉보기 밝기가 최대인 지점은 외합, 금성의 겉보기 밝기가 최대인 지점은 최대이각과 내합 사이인데
최oo 선생님 강의 교재에는 내행성의 겉보기 밝기는 최대이각에서 가장 크다고 나와있는데 수능이라면 어떻게 판단해야 하나요?
우선 20번은 2012학년도 9월 모평 20번 참고하시고요
5번 태양광이랑 태양열발전은 직접적이고요 풍력 파력발전등이 간접적으로 쓰인옙니다
2번은 검토후에 다시 말씀드릴께요
감사합니다
내행성의 겉보기 밝기는 최대이각에서 가장 크다.
이는 매우 위험한 추론입니다.
하지만 저 또한 20번의 ㄷ 선지가 탐탁찮기는... 합니다...
2번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확인 후 쪽지 드리겠습니다.
검토진입니다. 지적해주신 부분에서 몇 가지만 말씀드리고 사라져봅니다 //ㅅ//
4번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용존 산소량(DO)은 수질뿐만 아니라 수온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반면 생화학적 산소 요구량(BOD)은 순전히 물 속에 포함된 유기물의 영향만을 받습니다. 이는 수능특강 지구과학1 127페이지 하단의 '생화학적 산소 요구량(BOD) 측정'에서 제시되어 있는 BOD 측정법을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DO와 BOD가 함께 주어져 있는데, DO와 BOD가 모두 감소하고 있을 때는 BOD를 통해 수질이 개선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수질'이란 무엇인가 라고 의문을 제기해 주셨는데, 본 문항에 해당하는 단원에서는 수질 오염을 '자연수에 유입된 오염 물질의 양이 자연수의 자정 능력을 초과하여 생태계에 피해를 주는 상태'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질이란 자연수가 얼마나 오염되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 이상의 정의는 지구과학1 수준에서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 그렇지만 DO가 수온에도 영향을 받는다는 점 때문에 4번에서는 오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7~10번에 대한 말씀은 맞습니다. 검토 과정에서 표현을 바로잡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16번의 초기 발문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그림 (가), (나), (다)는 개기 일식, 부분 일식, 금환 일식을 순서 없이 나타낸 것이다."
여기에 대해 제가 "이건 개인적인 견해인데, 발문에서 순서 없이 나타내셨다고 하셨으면서 순서대로 나열하셨네요... 발문을 수정해서라도 순서를 뒤집어주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사견입니다." 라고 피드백을 드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의미가 변질된 것 같습니다. 본래 의도는 아니었으나 결과적으로 응시자 분들께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18번은 천구의 적도 자체가 관측자의 시선에서 기울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정서 방향이 완전한 수평으로 되어있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덧붙여서 저번 포만한 예평때부터 지속적인 피드백 주시는 Rigel님께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모의고사 제작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D
일일이 답변 달아주시고, 저 또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4번문항은 chemi..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작년 연계교재에도 오염이 된 정도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것은 bod라고 명시되어있었거든요!
그런데 18번 답변에 관해 이해가 가지 않는 점이 있습니다.
관측자의 시선이 기울어진 것이 방위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요...?
나침반도 관측자의 시선에 따라 바뀌기 마련일텐데...
그런데 금환일식이 본그림자에 의해 생기는 게 아니라는게 수특이나 개념서에도 안나와 있던데...수험생 입장에서 알 수 있는 내용인가요?
네. 본그림자가 아니라는 정도는 아셔야 합니다.
어디에 나와 있나요?
수특에 보시면 아마 그림이 다를겁니다.
학명으로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본그림자는 umbra
반그림자는 penumbra
금환일식과 관련된 그림자는 antumbra
정확한 명칭까지는 아니더라도, '본영은 아니다.' 정도만 알아가시면 됩니다. ^^
태양의 본그림자에서 관츤된다 이 선지요 애초에 '태양' 부터 틀린거아니에요? 아닌감?..ㅠ
달의 그림자에서 태양의 식현상 관측되지않나요?
저 또한 해당 의견이 매우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출제자분께 쪽지 드리겠습니다.
오우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하나 궁금한거 여쭤봐도 될까요 20번 ㄷ선지는 수능에서도 저걸 구분할정도로 낼까요?
전혀 몰랐었는데 최대이각에서 상현달은 맞는데 최대밝기에서 최대이각이 아니라니ㅠㅠ
사실 저도 탐탁찮은 선지라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제 기억에, 좌표상 최대이각에서 관측했던 금성의 위상은 상현달에 가까웠습니다만...
막강한 권위자가 아닌 이상
'부근'이라서 성립 안한다!'라면 딱히 할 말도 없네요...
아울러, 내행성에서의 위상과 밝기는 함부로 다룰 수 없습니다.
실규모적 거리와 행성의 크기는 물론, 대기의 유무나 전면 반사 등에 관한 내용까지 알아야 하기에...
수능에 이런 자료가 나왔지~
딱 최대 이각에서 최대 밝기는 아니야~
같은 내용은 모르셔도 관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금성과 수성 또한 타원 궤도를 공전하며, 궤도면이 황도면과 일치하지 않는 이상...
역서 내 모든 최대 이각에서의 기록을 나타낸 것이 아니라면
이에 대해 설명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입니다.
사실 저도 탐탁찮은 선지라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제 기억에, 좌표상 최대이각에서 관측했던 금성의 위상은 상현달에 가까웠습니다만...
막강한 권위자가 아닌 이상
'부근'이라서 성립 안한다!'라면 딱히 할 말도 없네요...
아울러, 내행성에서의 위상과 밝기는 함부로 다룰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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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 이런 자료가 나왔지~
딱 최대 이각에서 최대 밝기는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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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서 내 모든 최대 이각에서의 기록을 나타낸 것이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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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탐탁찮은 선지라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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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권위자가 아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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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에, 좌표상 최대이각에서 관측했던 금성의 위상은 상현달에 가까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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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내행성에서의 위상과 밝기는 함부로 다룰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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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 이런 자료가 나왔지~
딱 최대 이각에서 최대 밝기는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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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은 훌훌털어버려야겠네요
오르비메인에뜬글보고 카톡플러스친구도 처음알았네요 종종 이용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18번 ㄴ,ㄷ 이해가 안가네요ㅠㅠ 혹시 해설해주실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