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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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4수째인데 벌써 4번째 수능인데 수능 끝나고의 밤은 유난히 찼다..
돈도 없고, 성적은 잘 안 나왔지만, 젊음만큼은 1등급이다...
마음속으로는 5수를 하라 그러는데 그러면서 내년에도 이런 밤을 보내기가 두렵다...
한 살, 한 살 먹어가지만 재수 시절 패기는 어디 간데 없고 점점 +1마다 쫄보가 되어간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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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딕펑스여 하핳 그외에도 잡덕스럽지만 최애는 딕펑스!!
내갈길만 가면된다 해서 가는데 나이차면 불리하다 이런소리도 들려오면 내인생은 시공행..
몇수신가요?
전 노베사수생.. 인생 첫수능이엿어영
의치한수교 아니면 점수맞춰서 가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