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개년 문과&이과 주요대학 / 의치한약수(메디컬) 추정 입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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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오르컨설팅 대표 유인우입니다.
대학별 순서는 입결순이나 서열순이 아니라 그냥 제 마음가는대로 만들었으니 참고바랍니다.
일단 고생한 저에게 좋아요 좀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사이트를 뒤져보아도 1개년, 최대 2개년치의 입결표는 있지만 4개년의 입결은 아마 없을겁니다.
이렇게 4개년의 입결을 기록하는 이유는 흐름이나 추이를 한번 보시라고 종합했습니다.
입학처, 다양한 사이트 등에서 직접 서칭하고 검증했습니다. 참고로 해당 내용은 입결 추정표입니다.
즉, 해당 학교의 학과에 '마지막'으로 합격한 학생으로 추정되는 성적을 기록한 것 입니다.
쉽게 말해서 해당 학과에 문닫고 들어간 학생의 성적을 기입한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과의 서열이나 선호도랑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입결을 공개해주는 대학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대학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어디까지 추정표임을 감안하셔야합니다.
유의점 1.
작년부터 약대가 들어왔습니다. 작년은 첫해라거 펑크도 꽤 빈번했고 나름 메이저 약대인 중앙대 약대와 서울대 약대의 펑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올해부터는 약대가 어느정도 제자리를 찾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약대가 새롭게 정시에 들어왔기 때문에 작년에 이 메디컬라인의 펑크를 노리고 수능을 응시한 학생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 덕분에 전체 응시가 수가 늘어서 다른 한의대 수의대도 입결이 상승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라인은 거의 비슷하게 유지되고있습니다.
다만 컨설팅 문의를 보면 올해도 이 메디컬을 생각하며 반수한 학생들이 참 많긴한 것 같습니다. 펑크의 조건이 아무래도 함께 펑크를 노리면서 스나 혹은 상향을 하는 학생들이 많을수록 빈번하게 일어나긴하다보니 올해도 구조적으로 펑크가 있긴할 것 같습니다.
유의점 2.
교차지원은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작년에는 구조적으로 서강대 이과를 걸어두고 연대 문과를 쓰는 학생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리고 실제 고민의 순간이 왔을때 연대를 택하는 경우가 정말 많았고요. 그 덕택이 서강대가 펑크가 많아 뚫리긴했습니다.
올해는 이것보다는 보수적으로 보고있긴하나....
여튼 서강대 이과-연대 문과 이렇게 원서 조합을 짜는 분들이 참 많을 것 같긴합니다.
유의점 3.
서울대가 작년부터 모집 군을 바꿨습니다. 다른 대부분의 대학은 서울대의 전략에 따라 군별 이동을 강행합니다. 연고대가 가장 맞물려있기에 서울대를 피해 군을 변경하고. 연고대에 맞물려있는 서성한이 또 군을 변경하고...이런식입니다.
각 년도마다 어느 군이었는지도 기입했으니 이 점 유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의점 4.
입결표는 횡적으로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옛날에야 연고대가 완전 같은 반영비였지만 요즈음에는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점수가 고려대식 1.07이라고 연대도 1.07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내 점수에 유리한 대학이 따로 있습니다.
예를들어 같은 점수라도
고대식 1.43% / 연대식 2.69% / 서강대식 0.92% / 성대식 1.46% / 한양대식 상경은 1.05, 인문은 1.64% 으로 엄청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대식 1.4%랑 한양대식 1.05%중에서 누가 더 공부를 잘했니 성적이 좋니 이런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유의점 5.
핵펑크나 핵폭발만 보지말고 순서를 보십시오.
와 나 작년에 여기 쓰면 붙었을텐데...
라는 생각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작년에는 어느 학과가 꼬리가 많이 털렸구나
어느 학과가 빠져나가는 인원이 거의 없어서 입결 컷 세이브를 했구나 그런 순서 위주로 보심이 맞습니다.
참고로 핵펑크라는 것이, 많이들 오해하시는게 핵펑크가 났다고해서 그 성적대 학생들이 많은 것이 아닙니다. 예를들어 입결이 3.5%라고하더라도
그 꼴등 합격생만 3.5%인 것이고 그 위 성적대 학생들은 3.0 2.98 2.97 2.95 2.90이런식으로 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즉, 핵펑크라는 것은 결과론적인고 천운이 따라야하기 때문에 핵펑크에 너무 몰두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유의점 6.
이과 경희대나 성대를 보며 점점 입결이 많이 떨어진 것으로 보여질 수도 있습니다
그이는 같은학교더라도 21학년도와 20학년도에 대한 모집단 및 반영이 조금씩 다르기도하며, 수험생 수 및 구조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렇기에 입결이 조금 떨어졌다고래서 대학별 커트라인이 점점 낮아지네? 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성급한 오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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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죠..불효자인가요
갠적으로 거시적 흐름 내지 추이도 파악을 위해서 4개년 입결로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2011 연경 핵폭을 반영한 10개년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10년까진 굳이..입시랑 반영비가 너무 달라져서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진않은데 정 필요하다고 느끼시면 하나 만들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입시랑 반영비가 많이 바뀌긴 했으나 분명한건 10년 그 이상의 데이터들에서 폭빵 원리를 찾을 수 있다는겁니다.
예를 들면 학과 분리를 했을 경우 입결이 어떻게 형성이 되는지, 2011 연경 사태에 대해서 우리가 어떤 교훈을 얻고 또 그 다음해인 2012 연경 또 한번의 사태에서는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는지 등등
갠적으로 이러한 데이터들이 너무 오래됬긴 해도 제게 있어서는 소중하네요 ㅎㅎ
아 근데 개인적으로 입결표만을 보고는 펑크를 찾는건 살짝 눈감고 바늘찾는 느낌...? 다만 말씀하신대로 핵펑크 다음 혹은 핵폭발 다음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알면 좋긴하죠. 물론 그게 항상 그런것은 아니겠지만요. 여력이되면 내년에는 좀 더 확장해보겠습니다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잉? 쪽지 보내셨어요? 뭐 안왔던데...
방금 쪽지 보냈습니다. 확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피오르 컨설팅애 관해서 읽고 왔는데
제 성적으로 신청 가능할 지 잘 모르겠어서
여쭤보려고 왔는데 라인대강 잡아주실수 있으신가요??
이과로 쓰실건가요 교차도 생각중이신가요?
교차도 1개 정도 생각중입니다!!
현 판단으로는 컨설팅 가능하실 것 같긴합니다
의치한약수 중에 어디든 되는대로 가는게 목표고 의치한약수 어디도 안된다면 안 갈 예정인데 컨설팅 받아볼만 할까요?ㅠ
결과로만 따지자면, 학생분 성적으로 합격 가능한 곳이 생기긴할 것 같습니다. 다만 컨설팅을 받을만한지에 대한 평가는 좀 어렵네요 기대감을 품게할 수도 있으니깐요 ㅎㅎ
감사합니다!
목포약 뭐에요? ㄷㄷ 서울약 버리고 목포약이 의대 뺨치네
거기 국어 반영안하나 그런걸로 알아오
저기 수학(미적기하)40% 영어30%은 고정이고 국어 탐구(사탐직탐 가능) 3개중 제일 높은거 하나 30%이고, 미적기하 가산점 10%, 과탐 가산점 5%라서 백분위 되게 높게 나와요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답변드렸습니다~
수의대는 어떻게 될것인가...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쪽지 확인 부탁드려요…!
컨설팅 신청에 준비중이라 뜨는데 마감된건가요?
12/3일 오후 1시부터 예약 및 결제가 가능하십니다
시간 맞추어서 오르비 입시원에 들어가시면
준비중이라고 뜨는 곳이 결제하기로 변경될겁니다. 그거 클릭하시면 됩니다
의/치 끝자락이라도 붙고싶은데 컨설팅 받을만 할까요??
총알이 없는 것은 아니고 가능성이 높진 않겠지만 한의대나 약대 하나 걸고 노려볼만은 합니다.
한약수는 넣을 생각이 없습니다..
뭐 다른 거 걸어두실 필요가 없으시면 의치 위주로 낼만하죠
한의대로 컨설팅 해볼만 할까요? 낚사 기준으로는 생1지1이 1/2 등급 97 88 나옵니다.
현재는 상향이라 가능성이 낮은편입니다. 컨설팅로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에 지원은 할 수 있지만 합격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넵 감사합니다ㅠㅜ 약대는 노려볼만한 점수인가요?
네 총알 없는 것은 아닙니다. 노려볼만할 것 같네요. 다만 안정을 어디로 잡냐의 차이는 있을 것 같습니다.
대학은 이미 걸고 하는거라 약대이상으로만 다 넣을 생각 이에요. 혹여 수시떨하면 컨설팅받으러 달려갈게요ㅠㅜ
입시에 대해 아는게 많이 없어서요
어느 정도라인의 성적인지 컨설팅 받는게 유의미할 성적인지 궁금합니다
라인은 따로 잡아드리지않습니다. 컨설팅이 가능하신 성적이시긴 합니다. 다만 컨설팅을 받을지는 학생분이 결정하셔야하는거라 코멘트 달기가 어렵네요 ㅎㅎ.... 누군가는 상향을 위해 컨설팅을 받기도하고, 누군가는 자기 라인을 지키기 위해서, 누군가는 마음의 안정을 받기 위해서라서...모두의 목표가 다릅니다 ㅎㅎ
오로지 수의대만 찔러보고싶은데 아무래도 3탈락가능성이 높아보여서 가장 가능성높은 약대하나 수의대 스나 2개 생각하고있습니다 컨설팅 가능할만한 성적인가요? 메디컬 외에는 지원안할예정입니다!
애매하네요... 결론적으로 본인성적까지 떨어질 곳이 있을 수도 있긴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3떨할 확률이 제일 높은 것은 감안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수의대 포기하고 3군데 모두 약대 지원하면 하나라도 합격할 가능성이 좀 있을까요?
불합 확률이 더 높긴합니다
의치한약수 어디든 가볼 수 있는 성적일까요..? 컨설팅 가능할 만한 성적인가요??
네 메디컬 전체로 본다면 노려볼만하시긴합니다.
이거 고대 문과( 경영 경제 통계 자전 행정)
안된다면 현재 다니고 있는 성대 공대 다닐 생각입니다.
컨설팅이 필요할정도로 가능성이 있나요? 저 5개중에 아무데나 가도 되는데 컨설팅 도움 될까요?
가능성은 있지만, 확실히 어디를붙일수있다고는 말씀 못드릴 점수입니다.
네 알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5개 과 중에서 그나마 합격 확률이 높은 과를 찾는데 도움을 주실수 있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작년 기조로 봤을때 교차시 많이 불리한 편인가요?
교차가 따로 불리하진 않았었습니다. 해당 학과들 말고는 쓸 생각이 없다는 생각으로 원서 쓰신다면 저희가 봤을때 그 중에서 가능성있을 곳으로 추천드릴 수는 있습니다
네 컨설팅 내일 신청하겠습니다.
불리하지 않다는 말씀은 고대 낮은공대나 위 문과 과들이나 가능성 측면에서 다를게 없다는 말씀이실까요?
그리고 고대 문사철 빼고 가능하긴 할까요..? 낙사보면 깝깝하네요
그 불리하지 않다는 것은 이과 학생들이 고대로 교차를 했을때 딱히 불리한게 없다 라고 생각하셔야합니다. 기본적으로는 같은 성적이라면 이과로 고대 내는 것보다 문과로 고대내는게 낫죠. 우선은 상담 오실때까지 학과에대한 마지노선을 딱 정해오시는게 상담시 수월하실 것 같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약수 희망하는데 컨설팅할만한 성적인가요?
애매하긴한데 저라면 당연히 원서 쓰긴합니다.
치한수쪽으로 컨설팅 받을만한가요,,,
치는 많이 어렵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약대나 한의대 희망하는데.. 컨설팅 할만한가요? 아니면 원서 잘 쓰면 더 높은 메디컬도 도전할만한 성적인가요?
애매하네요 영어도 2라서 더 높은 메디컬보다는 차라리 한약위주로 보시는게 현실적일 것 같습니다
이거... 내신 bb기준으로해서
서울대 문과 합격 되는 수준인가요?
가능하다면 컨설팅 알아보고
불가능하다면 신청 안할려고요
안녕하세요 불가능이라고 말하기느어렵고 아마 한개정도 학과은 본인 점수까지 내려올 수도 있지만 가능성 자체가 많이 낮습니다.
순천약 걸고 수한 스나하는식으로 컨설팅 받아볼만 할까요?
일단 순천약이 아직까진 안정이라고 보기는한데 다군이기에 하나 두고 가나군 원서 조합을 짜볼만하긴합니다. 다만 성적표 발표이후 변동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연의 면접관련해서도 상담이 가능한가요
예를들어 이정도 점수면 면접과 상관없이 붙는다. 아니면 위험할수 있다 등등요
네 작년에도 해당 코멘트 포함해서 상담했습니다
약대나 한의대 중에 하나는 꼭가고싶은데 컨설팅 가능할까요?
아직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
내일부터 컨설팅 접수로 알고있는데 더 기다렸다 접수하라는 말씀이신지 아니면 약대지원이 애매한 점수라는 말씀이신지요?
후자입니다. 하나가 꼭 될지는 조금 지켜봐야되는 상황이라서요. 당연히 개중에 가능성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을 추천드리긴할겁니다.
네 감사합니다
지방한 가능한 성적인가요? 요새 고민이 너무 되어서 늦었지만 질문드립니다 컨설팅 받을만 할까요?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지금은 판단하기가 애매합니다. 물론 컨설팅 온다고해서 합격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구요. 다만 컨설팅을 하게된다면 현실적으로 가장 가능성있을 곳으로 추천드리긴합니다. 그렇기에 질문해주신 것은 저희가 컨설팅을 오라고 부추기는?것 처럼 될 수도 있어서 답변 드리기가 애매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넵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자료에서 서울대 상경계열은 3년간 정시모집인원에 변동이 거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통합이후 문과 내 누백수준이 뚝 떨어진게 보이는데
이는 작년 가채점 기간 동안 수시로 서울대 1차를 붙은 학생들이 통합 이후 서울대 인문계의 컷하락을 예상하지 못하고 그대로 면접에 가버린 영향도 있을련지요…?
만약 그렇다면 올해는 작년의 입시결과를 토대로 정시지원가능권 학교 및 학과의 면접에 불참한 문과 최상위권이 원서를 쓰면서 작년보다 입결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모집단 (문과학생수)가 준 것과, 제 2외국어 절대평가화의 영향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영어는 2인데
약대나 수의대 스나지원을 염두에 두고 컨설팅 받아볼까 하는데 컨설팅하는 의미가 있는 점수일까요 ..?
쪽지로 답변 드렸습니다
약대 한 군데도 안 되려나요..
스나 잘해도 가능성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