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 넘기는 소리 시끄럽다고 쪽지 받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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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한다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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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1
-달처럼 다리를 놓고 싶다 외로운 달은 바람을 만들고 파도를 불어 바다를 사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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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처럼 다리를 놓고 싶다 외로운 달은 바람을 만들고 파도를 불어 바다를 사귀었다....
무시하셈 ㅋㅋ 그런 것도 거슬리면..ㅋㅋ
혹시 책장을 찢길 정도로 넘긴 건가요?
아뇽ㅋㅋㅋ 심지어 헤드셋도 끼고 계신데 음...
실제로 큰 소리로 넘긴게 맞으면 조심해야죠
하나하나 신경쓰다가 공부 방해될빠에 신경 끄는게 좋지않을까용
딱히 크게 넘기지않았는데 받은 쪽지면 그사람이 예민한거지만 민폐될정도로 큰소리면 소리를 내는쪽이 조심해야한다생각함.. 자기가 신경쓰기싫다고 남들 신경쓰이게 하면서 폐끼치는거니깐요
아 뭐 그렇긴한데
노캔 헤드셋끼시고 계신데 그러실정도면...
다른 분들은 멀쩡하신데 그분만 그러신거니까 예민충이신듯요
예민충이라 하는것부터
님도 좀 문제 있는것같은데
불편함을 느낀거면 분명 과하게 넘긴것같은데
저희 독서실에도 그런사람 있는데
다들 다 계속 힐끗쳐다봐도 가서 말하진않더라고요
곧 수능이니깐 서로 배려하며 살살 넘겨요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