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yui [1282412] · MS 2023 · 쪽지

2025-01-14 22:50:51
조회수 545

난 딱 부모님 성향을 따라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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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가 학생때 국어 못하고 수학 잘했어서 문과가면 다 바를 수 있을줄 알고 문과 갔다가 좀 피봤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똑같이 국못수잘인 나에게 과탐을 시키신거지

나름 그게 ㄱㅊ하기도 했고 했음

그래서 그런지 난 지금도 막 국잘수망들이랑 뭔가 아예 코드부터가 꼬이는 경우가 좀 있음 이유는 모르겠는데

국어 높1인데 수학 3-4받는사람들이랑 저는 아예 뇌구조가 좀 다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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