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15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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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56번째 날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156번째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
어제랑 비슷한 느낌인데, 난이도는 많이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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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걱정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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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이나 개념서를 피기에는 부담스런 이 시점! 실모를 풀기에는 멘탈이 흔들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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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수 15 번 2
홀수 15번 맨 앞자린가요…. 아니라고 해줘요 ㅜㅜㅜㅜ 으아아아아아아아ㅏ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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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쫄린다 0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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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마음으로 잘 다녀오세요 :) 무서우니까 내년엔 참가하지 말아주시고요 ㅎ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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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듣기 11,12번은 짧기에 그냥 듣고 있도록 하자. 다른 건 풀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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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약대 파이팅 4
처방전을 받지말고 쓰는 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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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개웃기네 6
어디서침이사람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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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배웅하는데 와쿠와쿠.. 다들 화이팅 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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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했다면 절대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열심히 한 학생이 망하는 경우는 딱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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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의가 많이와서 게시글로 올려봅니다.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공부,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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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00 97 96 심지어 82 87도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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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 0
고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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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 영상보니깐 요즘은 영어ebs별로안한다매 나때는 영어는 ebs만 하면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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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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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짝수 1
는 풀고 답 개수 적은걸로 미는거 안통해요?? 토탈은 홀이랑 같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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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씨 처음으로 겪는 수능 마지막날이라 뭐해야할지 모르겠다.. 실모 풀어야하나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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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15분내내 각 다 뽑아둔 삼각형 내부선분 닮음도 못보고 국어는 독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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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식 보러 맨날 에타 들어갔었는 데 게시판이 난장판이 돼 있네요.? 우리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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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궁금해서 디시 갤러리에 올려볼까 싶은데 더 필요한 정보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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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딜 치고 내려오는 거 그거 말고는 말년이 좀 힘들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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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형들 도와줭 4
시험지에도 이름이랑 수험번호 써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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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자리 싫긴 한데 듣기 안 들릴 걱정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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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곧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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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게 2-3일에 하나씩 올라가던게 오늘만 몇십개가 올라가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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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계시면 커피라도 한잔 하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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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빼고 다 짝수형 뜨고 수능 전날에 시험 일주일 연기도 당해보고 가림판에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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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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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수 11 굳?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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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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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으로 진화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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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실모 봤을때 나온 등급이 3등급 이내면 어지간해선 오르지않는것같음. 첫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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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 영역 제외 홀수형과 비교시 유불리 없는게 맞을까요? 요즘 트랜드 분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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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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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시험지에 수험번호랑 이름 적는거 과목 1만 일단 꺼내서 omr덮고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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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국민학교 졸업한게 엊그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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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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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잘보십시오 0
현 고1인데 오늘 자원봉사로 남아서 교실청소하느라 죽을뻔했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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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넘 더워 0
그래도 작년에는 이만큼 덥진 않앗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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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2시쯤에나 들어갈거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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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 수도 있는 내용입니다.) 22학년도6월 ~ 25학년도9월 평가원 시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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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뉴비 질문 4
이런건 왜 들어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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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표본에선 훨씬 높음? 오답률을 보정하진 않았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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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인 의견임 고전소설- 옥린몽 옥루몽 설홍전 요 셋중 예상.. 유씨는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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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대 간 친구가 동덕여대 지지 스토리를 올리더라고 동덕여대 학생들은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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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하얀뱀)에 이상한 한자 표만 그득... 어우.. 알아듣는건 중화신강..? 도...
아 이거
5번이죠 ㅎㅎ
크림 전쟁을 보면 맛있는 크림빵이 생각나요.
다이어트 하면서 제일 생각나는 음식은 크림빵이야요. ㅎㅎ
방주님... 시험기간이라 미쳐 버리신 건가요...
1?
먼로주의가 1820년대 초고
페리 무력시위가 1854년 미일화친조약의 1년 앞선 시점이란걸 고려해서 1853년으로 잡으면
4,5 번은 아니고, 3번은 어떤 조약인지 잘 모르겠고,
2번은 1810년대 이니 답은 1830년의 1번이지 않을까 합니다
먼로선언은 1823년,
빈 조약은 빈체제로 이어지는 빈 회의에서 체결된 조약이며,
그리스 독립은 1829년의 일입니다:)
아! 그리스 독립전쟁을 21~29로 알고있어서 사실 아리까리 한지라 검색해봤는데 30년으로 나와서 30년으로 수정했는데 ㅋㅋㅋㅋ
뭐 사실 이렇게까지 따질건 없겠죠
아 역시 빈체제의 빈조약이었군요 그러면 1810년대겠네요?
세사 치는 학생은 아닌디 재미로 읽기 좋네요ㅎㅎ ㄱ이 먼로 독트린이였나?
각잡고 공부한 건 아니라 소거로 밖에 못 풀지만... 빈 체제가 나폴레옹 전쟁기 메테르니히 체제였나 그거니까 그 이후 그리스 독립이궁...
아 순서 대충 생각하는 걸로는 풀 수가 없네요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