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229일차(동사러 환영)
게시글 주소: https://d.orbi.kr/00039046227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29번째 날입니다.
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보고 왔습니다.
뭔가 울적해지는 영화에요.
229번째 문제는 중국사 문제입니다.
오늘은 쉽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뉴스보고 나서 이해가 가네요 그와중에 개헌으로 덮으려고 하는 클라스보소 진심으로 어이없고 화나네요
4!
4번 강희제?
청나라는 참 인기가 없는 것 같아요. 별로 매체에서 본 게 없다고 해야 하나..?
명나라나 당나라는 많이 봤는데... 삼국시대도 많이 봤구요.
만주족 정권이라 그런 걸까요? 정작 영토는 가장 넓었는데...
그런가요...? 저는 중국사 미디어물은 <삼국지>, <영웅>, <마지막 황제>, <패왕별희> 정도만 알고 있어서...
이전까지는 한족 외의 문화를 탄압해서 그런 걸수도 있을 것 같아요.
최근에는 '하나의 중국'을 강조하기 위해 이민족의 문화를 높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은 것도 같네요. 그래서 금과 싸울 것을 주장한 악비를 깎아내리는 작업을 했었다고...
444
친구를 만나느라 444
강 삼타네~
강 삼타네~
옹군 고대지정 캬~
공해탕 열사, 굶고 매가 백대! 수고~
저기 혹시..."고대"가 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딴건 다 알겠는데...
고금도서집성
대의각미록
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옹정제 시기 편찬된 서적이에요
정확합니다
강희제 4번!
강희제 4번
4